한국낚시방송

첫 소식은 경북 의성입니다.

조성지에서는 대물 붕어가 확인된다고 합니다.

현재 경북 의성군 구천면에 위치한 조성지에서는 중저부력 대물 채비와 옥수수, 지렁이 미끼로 38~42cm의 붕어가

낱마리로 낚인다고 하는데요.

청산리 마을 앞 골자리가 포인트이며 수심은 2~3m권을 공략했고,

동틀 무렵부터 오전 10시에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한편,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개천지에서는 27~32cm의 붕어가 4~5마리가 낚인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안계낚시

010-6397-0183

다음은 경남 사천 소식인데요.

서이말 부근에서는 마릿수의 벵에돔이 낚인다고 합니다.

현재 지세포항에서 뱃길로 10~15분 떨어진 서이말 인근 포인트에서는 25~30cm의 벵에돔이 마릿수로 확인됐으며,

목줄찌 3단 채비로 수심 4m권을 공략했다고 하는데요.

자리돔과 망상어가 많기 때문에 크릴은 효과적이지 못하며, 빵가루 사용 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날 물때를 맞춰 출조하면 유리하다고 하며, 출항시간은 새벽 4시에 출항해 오후 2시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한편, 벵에돔 외에도 20~35cm의 참돔이 마릿수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만물낚시

010-6225-5556

다음은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영흥도에 위치한 미경호입니다.

현재 진두항에서 뱃길로 2시간에서 2시간 반 떨어진 가덕도 부근에서는 20~30m권 수중 여밭 포인트에서 20~50cm의 

우럭이 마릿수로 낚인다고 하는데요.

2단 편단채비 또는 흘림채비와 함께 오징어, 미꾸라지를 사용하며, 초들물과 만조 때가 좋으나 물때에 따라

포인트를 이동하므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우럭 외에도 최대 70cm의 광어와 낱마리의 노래미가 낚인다고 합니다.

출조문의: 영흥도 미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