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015년 9월 22일 영목항 삼성호 소식입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삼성호 소식입니다.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에서 출항한 삼성호에서는 주꾸미가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천수만, 안면도 영목항, 원산도 일대에서 입질이 활발한 편이고,
수심은 5~30m권을 공략한다고 하는데요,

채비는 pe라인 0.8~1.2호를 사용했고, 낚싯대는 루어대 미디움라이트 또는 에깅 전용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봉돌은 10~20호를 사용했으며, 미끼는 에기와 에자를 사용하는데
주로 초록색, 형광색 그리고 붉은 색 계열에 입질이 활발했다고 합니다.

조류가 느린 만조, 간조, 정조 시간이 입질이 좋은 편이나 요즘은 특별한 피딩타임 없이 잘 낚이는 편입니다.
한편 주꾸미 외에도 갑오징어 10마리도 낚였습니다.

조황 문의 : 충남 태안 삼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