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016년 3월 18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경남 밀양 민물 소식입니다.

경남 밀양에서는 다양한 포인트에서 월척 이상의 토종붕어가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오산수로에서는 토종붕어 24cm~최대 38cm까지 낱마리로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밀양수로에서는 주로 18~34cm 토종붕어가 4마리에서 최대 10마리까지 낚이고 있으며,
수심 50~80m를 공략한다고 합니다.

밀양 무명 소류지에서는 토종붕어 27~34cm까지 낱마리로 낚이고 있으며,
초저녁과 아침 시간에 입질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밀양권 수로 포인트에서 지렁이와 글루텐 미끼에 최고 38cm의 토종붕어가 낚였다고 합니다.

조황문의: 옥산낚시

010-2562-9122 / 055-353-9122

다음은 제주도 바다 소식입니다.

제주도 바다에서는 참돔이 마릿수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가파도 포인트에서는 현재 참돔이 최대 85cm 까지 20여 마리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타이라바로 낚시했으며 수심 100m권 이상을 공략하기에 최소 100~150g의 타이라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이라바 속도를 상황에 맞게 변형해주며 리트리브 액션을 주로 운용하며
타이라바는 주황, 노랑, 초록 등이 밝은 색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조 때에는 외줄채비를 이용할 경우 붉벤자리 및 열기와 쏨뱅이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곳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개나리 낚시공원입니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개나리 낚시공원에서는
현재 토종붕어 24~40cm 사이로 평균 20~30마리가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글루텐에 반응이 좋으며 흐린 날씨 속에서도 낮부터 꾸준히 입질하며 저녁시간에 입질이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수심은 2.2~3m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토종붕어 외에도 수입붕어, 잉어, 향어, 가물치, 메기, 쏘가리 등이 낚인다고 합니다.

조황문의: 개나리낚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