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20160614 제주도, 거제도, 경기 파주 백경수낚시터
작성일 : 2016-06-29
조회 : 13
2016년 6월 14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제주도입니다. 우도에서는 벵에돔 조황이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성산포에서 출항해 뱃길로 10분 떨어진 우도에서는 4~5m 수심에서 벵에돔 25cm전후 낱마리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00찌와 목줄 1.5호, 원줄 1.5~2호를 사용했으며, 미끼는 크릴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포인트로는 작은 동산과 큰 동산, 큰 콧구멍과 새우통이었으며, 잡어로는 볼락과 자리돔이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 6시에 출항해 오후 1시에 입항하고, 또 다시 오후 1시에 출항해 오후 6시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경남 거제 소식입니다.

안경섬에서는 부시리가 낱마리로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 거제에 위치한 구조라항에서 출항해 뱃길로 20~30분 떨어진 안경섬에서 낚시가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150g의 메탈지그와 포퍼로 60~95cm의 부시리가 낱마리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수심은 40~55m권을 공략했으며, 출항시간은 오전 5시에서 오후 4시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료터 소식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경기 파주에 위치한 백경수 낚시터입니다.

현재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백경수 낚시터에서는 장어낚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포인트 없이 낚시터 전역에서 고른 입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며, 
500g~1kg의 장어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목줄 6호와 원줄 5호, 13~15호의 깔따구 바늘을 사용했으며,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2.5m의 수심을 공략했으며, 해질 무렵에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파주 백경수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