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 같은 거친 매력의 소유자 조명철 프로.
하지만 알고보면 내면에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섬세한 남자.
거친 바다에서 부드럽게 휘어지는 낚싯대를 보며
조명철의 낚시 인생에 빠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