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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대헌 ( 555sdh ) | 작성일 : 2017-05-20 23:11:40 | 조회 : 847 |
가끔 FTV는 보지만, 갯핑은 매번 찾아 봅니다. 갯핑은 매번 찾아볼 수 밖에 없도록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데요... PD분과 나누는 격없는 대화 방식과 낚시하면서 말씀하시는 의성어는 낚시를 즐기는 심정을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막 처리 또한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치 일반인히 흔히 낚시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잘 전달되고, 주고받는 대화가 낚시 전문가가 격에 맞춘(흔히 교육하는) 말씀이 아니라 형 동생이 주고받는 일상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실질적으로 내가 지인과 낚시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수에서 봄 갑오징어(113회인가요?) 방송은 한장면 한자막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구성으로 보입니다. 갯핑에 찬사를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마시고, 더도 말고 지금처럼 진행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참고 말씀으로, 정성율님과 윤PD님 분 사이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작은 의견차이(신경전)_예를 들면, 빨리 먹자, 한마리 더잡고 먹자_ 또한 갯핑이 지닌 묘한 매력중에 일부분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적기 위하여 가입하였답니다. 갯핑의 발전과 두분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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