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맥을 넘어 늦가을의 정취를 맞이하는 시기.
오늘은 전라남도 남원에서 조행기 일천회 이상을 작성한 권기원 씨를 초대한 이창수.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은 날씨에 마음은 타들어가지만
오랜시간 함께 해 온 기원 씨와 붕어들이 있어 띠뜻했던 1박 2일 낚시.
고흥에서의 1박 2일 두번째 이야기
입질 타이밍을 계속 못 맞추며 짜치 붕어의 입질에 시달리는 꼬붕이
반면 스승님의 붕어는 사이즈가 점점 커지는데...
언제까지 작은 붕어만 낚게할거야~
꼬마붕어 꼬붕이의 험난한 고흥의 밤!
본격적인 남도의 시즌!
지난번 의성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흥으로 발걸음을 옮긴 스승님과 꼬붕이!
동물성 미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저수지.
그러나...?
뭐? 꼬붕이 챔질 타이밍을 못 맞춰?!
짜치에 시달리는 꼬붕이의 버라이어티한 1박 2일
가을의 마지막 끝자락을 잡고 싶어
경상북도 의성으로 향한 스승님과 꼬붕이
풍경 좋은 저수지에서 입김이 호호 나올 정도의 강추위에 맞서 드리운 대!
꼬붕이의 첫 수는 블루길?!
긴긴 밤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을까?
2023 전남관광캠핑박람회에 초대받은 물 따라 인연 따라 2
2박 3일동안 단체전과 개인전 낚시대회에 참가할 예정인데!
대회 시작 직전부터 비는 내리고... 과연 낚시 대회에 참가한 꼬붕이와 스승님의 결과는...?!
해남에서의 두번째 이야기!
경상북도 영천의 두번째 이야기!
대물이 나올 줄 알았건만...
새벽에도 작은 녀석들의 대환장 파티?!
작은 녀석이라도 나오는 게 어디야~ 신나게 손맛을 즐기는 꾼들의 아침!
+ 2023 전남관광캠핑박람회에 초대받은 물 따라 인연 따라 2
2박 3일동안 단체전과 개인전 낚시대회에 참가할 예정인데!
대회 시작 직전부터 비는 내리고... 과연 낚시 대회에 참가한 꼬붕이와 스승님의 결과는...?!
스승님의 아껴둔 경상도 포인트 두번째 이야기
상주에서의 아쉬운 조과를 뒤로하고
손맛을 보기 위해 바로 영천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대편성을 끝내기도 전에 나와주는 꼬붕이가 좋아하는 예의없는 붕어들!
이번에는 대 성공?! 초가을 영천에서의 1박 2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의 상주.
스승님이 꼬붕이에게 꼬옥~ 양도해 주고 싶으시다던 비밀의 둠벙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선생님... 여기 잘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늦더위와 무입질에 고통받는 꼬붕이의 우당탕탕 낚시 이야기
녹아내릴듯한 더위 경산에서의 두번째 이야기!
입질뜸한 밤낚시(?)
꼬붕이와 최피디의 합작으로 낚아낸 밤붕어와
여전히 수초에 시달리는 꼬붕이
오늘은 특별히 비싼 낚시(?)까지 하는 대환장 수초낚시
녹아내릴 듯이 더운 날,
경산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오늘은 옥수수와 메주콩으로 붕어들을 만나려고하는데...
오늘 입질 패턴이 왜이러지? 꼬붕이와 수초와의 한판 싸움
찌는듯한 더위! 여름의 절정!
경산의 작은 소류지에서 펼쳐지는 손맛의 향연!
계속된 장마로 온몸이 축축한 여름 날,
경산의 작은 산골짜기 소류지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만수를 보였던 포인트에서 배수가 시작되고
어복 덩어리 꼬붕이는 노피쉬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장맛비 쏟아지는 여름,
서산의 낚시터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꼬붕이가 질색하는 초록 풀이 가득한 곳에서
4짜 붕어가 낚인 사연은?!
빗속의 생고생, 1박 2일 우중낚시는 어땠을까?
경산 소류지에서의 두번째 이야기
낚시꾼이 먹어도 맛있는 메주콩 미끼로 낚시를 하는 꼬붕이
그러나 웬걸...? 밤에는 입질이 뜸한데
꼬붕이의 밤 간식으로 베주콩이 다 없어지는 건 아닐까 하던 찰나
꼬붕이에게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천도복숭아가 익어가는 여름
경산의 작은 소류지로 향한 이창수와 꼬붕이
오늘은 특별히 경산권에서 잘 먹히는 메주콩으로 낚시를 해보려는데
처음보는 메주콩에 먹느라 정신 못차리는 꼬붕이
붕어들이 먹을 메주콩이 남아는 있을까...?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꼬붕이가 첫 노지 낚시를 했던 곳으로 다시 나가본 스승님과 꼬붕이
옛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낚시해보는데...
오늘은 더욱더 특별한 추억이 생각나는 날,
바로 100회를 맞이한 물 따라 인연 따라 2 소중했던 인연들을 다시 회상해본다!
5월의 기운이 가득한 날
꼬붕이와 스승님이 향항 배수의 영향을 덜 받는 소류지
수초 작업부터 낚시 준비까지 열심히 배웠지만
가는 날이 장날? 갑자기 시작된 배수로 난항을 겪는데
봄기운이 가득한 문경의 강가
배수기의 포인트 선정의 어려움 때문에 강가에 선 꼬붕이와 스승님
문경과 예천을 가르는 봄 기운 가득한 강가에서의 하룻밤은 어땠을까요?
꼬붕이 합류 1주년 기념!
다시한번 수상 좌대를 찾은 스승님과 꼬붕이
오랜만에 나온 꼬붕이에게 1년 전의 진한 부엉 손맛을 안겨주고 싶은 스승님이 선택한
푸르른 봄 기운 가득한 수상좌대에서
스승님과 꼬붕이의 1주년은 어땠을까?
날씨 좋은 봄날
오늘도 홀로 물가에 앉은 스승님
부들과 말풀, 뗏장이 가득한 작은 소류지에서
수초 포인트 작업 방법과 공략에 대해 알아보자!
봄기운이 스멀스멀 피어나는 참외의 고장, 성주
오늘은 나홀로 발걸음을 옮긴 스승님
말풀이 자라는 포인트에서 말풀 극복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는데
늦은 밤 큰 물소리를 내며 나온 녀석은 과연?
산란 특수기를 맞이하여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한 꼬붕이!
하루 먼저 도착해 월척급 붕어를 잔뜩 낚은 스승님을 부러워하며
첫 산란 특수기를 즐기는 꼬붕이
어때? 빵빵한 붕어의 손맛이?
입춘이 지난 시기에도 춥고 추운 2월
꼬붕이와 스승님은 오늘도 남도의 기운을 받으러 출동했는데,
바람이 터지고
밤에는 엄청난 추위가 엄습한다.
급 하강된 기온에 아침낚시 불가 상황까지?
과연 겨울의 끝자락 혹한의 겨울 낚시는 어땠을까?
오늘은 꼬붕이 없이 홀로 물가에 앉은 스승님.
그러나 외로울 틈이 없이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고!
겨울철 최강미끼 지렁이 사용법과
원줄, 목줄 길이를 조절하는 채비법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는 이창수의 팁까지!
전국이 꽁꽁 얼어버린 날
땅끝마을 해남 역시 결빙으로 포인트를 찾기 어려운데
그나마 결빙 안 된 포인트를 찾아 대를 편 꼬붕이와 스승님.
땅끝의 붕어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고
낚싯대가 얼어들어가는 혹한의 추위에서 꼬붕이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온 저수지가 다 얼어든 탓에
얼지 않은 포인트를 찾는 것도 일인데
꼬마 붕어들의 얼굴을 보려는 찰나 저수지 가장자리가 얼어들기 시작하는데...
바다가 보이는 해남의 땅끝
해남에 처음 온 꼬붕이는 그저 설레는 맘 뿐인데,
2022년 마지막 낚시!
연말 결산인가? 쏟아지는 붕어 입질을 확인해보세요~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 날,
전남 함평의 소류지에 자리한 스승님과 꼬붕이.
오늘만큼은 사이즈 좋은 녀석을 만나리라 기대하던 꼬붕이의 마음과 달리
스승님에게만 입질이 있는데?
몰래 엿들어가며 바꾼 미끼로 꼬붕이는 붕어를 낚을 수 있을까?
포근한 겨울, 녹차향 폴폴나는 보성의 작은 소류지에 간 꼬붕이와 스승님.
오늘 스승님의 꿀팁은 동절기 포인트 선정 방법!
스승님이 선정한 초특급 포인트에서
연달아 붕어를 낚아내는 스승님과 달리
꼬붕이만 입질이 안 오는 미치고 팔짝 뛸 조행!
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
전라남도 장흥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뗏장이 그득한 분위기 좋은 포인트에서 붕어 입질이 뜸한 이유는?!
지진과 기온변화로 인해 뜸해진 입질 사이에서도
나올 놈들은 나온다!
춘향이와 이몽룡의 고장
남원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분위기 좋은 가을 풍경 저수지에 붕어만 나와주면 되는데...
오늘 낚시 왜이렇게 힘들죠?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전남 함평의 가지수로에서 붕어를 만나러 간 꼬붕이와 스승님.
꼬붕이 오늘 완전 어복 퀸?
사이즈 좋은 붕어들이 반겨주는 함평의 행복한 1박 2일!
경상남도 합천의 작은 소류지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가을답지 않은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꼬붕이를 더욱 괴롭히는 건 보이지 않는 침수 수초 + 보이는 마름과 물 수세미
그 어느때보다 찌 세우기 어려웠던 꼬붕이의 험난한 붕어 낚기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경상북도 구미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우중낚시는 처음인 꼬붕이에게
인사하듯 나와주는 아기 붕어들!
그리고 얼마전 내린 비가 만수가 된 소류지의 수초 포인트에서 만난
4짜에 육박하는 거대한 녀석과의 두근대는 만남!
경산북도 경산시의 오목천으로 간 꼬붕이와 스승님.
누군가 낚시하고 떠나간 자리에서 편하게 뻐꾸기 낚시하면 될 줄 알았던 꼬붕이
오늘은 수초의 집합체?
좁은 포켓부터 각종 수초들, 떠다니는 부유물까지
캐스팅부터 쉽지 않은 오늘 그러나 붕어들은 항상 반겨준다!
경남 산청의 소류지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이창수.
이번엔 백련향이 그윽한 포인트에서 잔챙이급의 꼬붕이들이 반겨주는데
그동안 찌올림을 보지 못해 오토매틱 월척만 낚았던 꼬붕이
이번엔 정말 진짜 리얼 찌올림을 확인하는데!
전라북도 남원 두번째 이야기!
지리산의 정기를 머금은 소류지의 두번째 이야기.
꼬붕이들의 환대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저녁과 아침 조황,
아쉬운 마음에 철수 하다말고 인근 저수지로 다시 발걸음을 향한
두 참새들의 아기자기한 손맛 대잔치!
해발 500m 지리산의 기운을 받은 작은 둠벙으로 향한
꼬붕이와 스승님 이창수.
비구름이 몰려오는 가운데,
꼬마 붕어녀석들이 환영해주는 둠벙에서의 행복한 하루
꼬붕이와 스승님의 1박 2일은 어땠을까?
무더운 초여름
마름 밭이 드넓게 펼쳐진 전라북도 임실군의 소류지로 간 꼬붕이와 이창수.
작은 녀석들이 반겨주는 곳에서
아기자기한 손맛을 즐기는 가운데 꼬붕이와 스승님의 1박 2일은 어땠을까?
햇빛이 내리쬐는 6월, 창녕으로 향한 꼬붕이와 이창수.
배수가 진행되는 어딜가도 어려운 시기,
마름으로 뒤덮인 소류지에서 꼬붕이는 과연 붕어 손맛을 볼 수 있을까?
놎음 짙어가는 계절
전라북도 순창으로 향한 이창수와 꼬붕이 라엘이!
오늘은 꼬붕이 라엘이의 노지 낚시 첫 도전기,
과연 수초가 가득한 이 포인트에서 라엘이는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수몰나무 포인트 두번째 이야기
따스한 봄날, 그림같은 좌대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꼬붕이 라엘이의 첫 붕어!
그리고 이창수의 4짜 붕어까지!
손맛 가득한 붕어들이 가득한 송전 저수지 이야기
꼬붕이 꾼 만들기 프로젝트!
첫 붕어낚시에 도전한 꼬붕이 라엘이.
이제서야 캐스팅은 조금 되는데, 밤낚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
옆에서 계속 대물만 낚아대는 이창수와 깔짝거리는 찌만 바라보는 꼬붕이 라엘이.
그런데 쉽지 않은 첫 밤낚시에 뭔가를 낚았다?
꼬붕이 꾼 만들기 프로젝트
꼬마붕어 라엘이의 첫 붕어 낚시 도전기!
따스한 봄날, 이창수 앞에 나타난
루키가 되고 싶은 그녀, 꼬마붕어 라엘이!
캐스팅도 처음 해본다는 라엘이에게
어마어마한 낚시경력을 자랑하는 이창수가 가르쳐 주는 눈높이 교육!
우리 모두 첫 낚시는 이렇게 배웠잖아요...?
과연 꼬마붕어 라엘이의 첫 낚시는 어땠을까?
따뜻한 봄 기운을 받으며 경상북도 예천으로 향한 이창수.
본격적인 봄맞이 수초낚시를 위한 이창수의 필드 정리 꿀팁부터
참붕어에 줄줄이 달려나오는 붕어들의 짜릿한 손맛까지!
올해 첫 경상도 필드는 이창수에게 어떤 선물을 안겨줄까?
봄 기운이 만연한 저수지로 향한 이창수.
작은 녀석 한마리가 반겨주는 첫 시작~
오늘의 포인트는 왠지 느낌이 좋은데!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고요한 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단 한번의 찌올림!
가끔 물가는 꾼에게 시련의 밤을 선물하기도 한다.
어느 바람부는 날, 해남으로 향한 이창수.
겨울과 봄 사이. 산란을 맞은 붕어를 찾아
단 한번의 찬스를 공략하려 했건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바람에 먹구름에 좀처럼 되는 일이 이렇게 없나?
하지만 배 빵빵한 녀석들의 입질이 반겨주는 지류권의 묵직한 한방!
전라남도 함평, 작은 소류지를 찾은 이창수.
생명력이라는 것은 대단하다.
이 겨울에도 피어나는 말풀,
지금 시기 약 15cm 내외로 피어나는 말풀 포인트에서의 채비 안착에 대해
세세하게 전해주는 이창수의 꿀팁을 놓치지 마세요!
다시 보고 싶은 하이라이트!
2021년 물 따라 인연 따라 시즌 2를 빛낸 화제의 베스트 하이라이트!
낚았다하면 월척급만 나오는 핫했던 포인트부터
다시 듣고 싶은 이창수 프로의 낚시 팁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2022년의 시작을 땅끝 해남에서 하게 된 이창수.
이번에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물가의 낭만을 꿈꾸는데...
겨울철 남도낚시의 뗏장군락 공략법을 알아보자!
바람 부는 날, 해남 땅을 찾은 이창수.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해남은 상황이 여의치 않고.
오늘 함께 낚시 할 친구는
재작년 여름 장마철 함께 고생했던 인연이 있는 승현 씨.
여름엔 장마로 겨울엔 돌풍으로 고생하는 두 사람의 하룻밤 낚시는 어떨까?
땅끝 진도에 도착한 이창수,
오늘은 물가에 앉아 낚시 친구를 기다리는데...
오늘 함께 할 친구는 팔랑개비를 부른 가수 설화 씨.
이창수에게 낚시를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고향 물가에 앉은 그녀, 과연 붕어 손맛을 볼 수 있을까?
먼고 먼 남녘, 진도를 찾은 이창수!
오늘은 진도 지킴이 영구 씨와 함께 낚시를 할 예정인데...
대편성부터 격하게 환영인사로 맞아주는 진도 붕어들!
찌를 감는 녀석, 마름을 건 녀석, 황금빛 녀석, 거무 튀튀한 녀석...
다양한 붕어가 함께하는 진도의 1박 2일!
늦가을의 문턱, 전라북도 임실로 향한 이창수.
오늘 이창수가 기다리는 사람은 한때 여 대장으로 물가를 평정했던 늘파랑 이혜주 씨.
건강 상의 이유로 낚시를 떠난지 10여년이 된 혜주 씨는
그토록 그리웠던 물가에서 오랜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전라남도 함평을 찾은 이창수.
오늘 만날 손님은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주형 씨
주형 씨가 초대한 황금같은 포인트에서
황금빛 붕어들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는 이창수.
붕어 향기 가득한 가을의 1박 2일은 어땠을까?
경기도까지 먼 걸음을 한 이창수.
오늘 만날 인연은 오랜 후배 원섭 씨.
이창수가 좋아하는 부들밭 펼쳐진 풍경에서 보내는 하룻밤
사이즈 좋은 붕어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행복한 밤,
그들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수초가 가득한 소류지
지난번 멋진 손맛과 눈맛을 안겨준 해용 씨를 초대한 이창수
만나는 것 까진 좋았으나
지진에 비까지 온갖 악재가 겹친 수초 앞의 꾼들
두 사람이 함께하는 하룻밤은 어땠을까?
시원한 피서 낚시 즐기러 오세요~
오랜 인연을 갖고있는 철현 씨가 여름에 고생하는 이창수를 위해 초대한 곳은
충북 괴산의 산골짜기 계곡지
계곡지 답게 시원하면서도 수려한 자연 경관과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붕어의 파워에 피서 한번 제대로 즐겨보는데?
뜨거운 여름, 낚시가 어려운 혹서기에
시원한 강가로 오늘의 게스트를 초대한 이창수.
오늘 함께 할 게스트는 지난 혹한기에 함께했던 덕기 씨.
왜 이렇게 힘든 날에만 부르냐는 덕기 씨의 푸념과 달리
내리쬐는 햇빛과 몰려오는 비구름 속에서도 붕어들의 반응은 너무나 핫한데...
이창수의 덕기 씨의 두번째 만남, 그 1박 2일은 어땠을까?
무더운 여름 날,
오랜 인연을 이어온 해모수 영민 씨를 만나러 온 이창수.
불볕 더위에 땀방울이 줄줄 흐르지만
붕어들의 입질에 행복한 산골짜기 작은 소류지의 하룻밤
푹푹 찌는 더위, 장마를 임박한 습한 날 속에
반가운 인연을 찾아 경상북도 의성으로 향항 이창수.
오늘은 이창수를 보며 낚시를 배웠다는 성재 씨와의 하룻밤을 위해
이창수가 특별히 고르고 고른 저수지로 나섰는데...
생각과는 달리 녀석들은 입을 열지 않고
초대한 자의 부담감이 이런 것인지 이창수는 마음이 무겁기만 한데.
강현구 ( pupussy ) 2023-02-13
돌붕어?
강현구 ( pupussy ) 2022-09-29
말말말
최재화 ( choibabo2 ) 2020-12-21
핸폰으로 안되네요
남대식 ( gks1953 ) 2020-05-19
정확한 주소지나 위치좀 부탁드립니다..
정해영 ( jjonghy1209 ) 2019-05-06
본방이라면서 재방 보여주는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