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첫 출조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호를 찾은 강전혁. 첫얼음을 타기 위해 얼음이 얼기만을 기다려 나선 출조지만 왠지 날씨가 좋지 않고, 얼음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일조량과 그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조황이 걱정되는 상황인데…. 과연 강전혁은 악재들을 극복하고 홍성호에서 바라던 붕어들과 만날 수 있을까?
본격 얼음낚시 시즌을 맞아
서산의 한 저수지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번에는 마릿수와 사이즈 붕어를 목표로 정했다.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포인트를 선택해 낚시를 진행했는데..
다른 꾼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얼음낚시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 철원으로 향한 강전혁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얼음 위를 누빌수 있다는 그 기분 하나로
출조에 나섰다.
그리고 시작부터 자그마한 놈들이 달라 붙기 시작하는데..?
멀리 전남 영암군까지
대물붕어를 찾아 내려온 강전혁
꾼들의 손이 그리 많이 타지 않은 연밭에서 하룻밤을 보내려 했다
추운 날씨에 매서운 바람까지
이번에도 역시 쉽지 않겠지만
그는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었는데..
마지막 오름수위 특수를 위해
찾아온 청평댐
꾼들에게 잊혀진 이곳에서 마릿수를 넘어 대물까지 노리려는 강전혁
과연 그의 뜻대로 이뤄질까?
예정되었던 청평댐을 뒤로하고
마지막 오름수위 특수를 즐기기 위해 예천의 저수지를 다시 찾은 강전혁
지난 출조는 대물을 두 마리나 만날수 있었는데
과연 이번에도 큰 대물들을 또 만날수 있을까
가을 특수 오름수위 낚시를 즐기기 위해
강전혁은 경북 예천군으로 향했다.
오름수위 낚시로는 큰 대물을 만나지 못했던 한 해였는데..
이번에는 과연 4짜를 만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오름수위에 도전하기 위해
서산권 대물터를 찾은 강전혁
성공적인 오름수위 낚시를 위해
이번에는 제대로(?) 물 속으로 들어갔다
과연.. 그는 뜻하는 바를 이룰수 있을까..?
힘든 시기를 거쳐 드디어 만난 가을 오름수위 특수
강전혁은 서둘러 전북 임실로 향했다.
제대로 된 오름수위 낚시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던 그.
그리고 시작부터 엄청난 녀석이 찾아왔는데..
올해들어 처음 찾는 강원도 횡성
여러모로 쉽지 않은 필드임이 분명한 이곳에서
강전혁은 대물을 노리기로 했다.
특정한 때가 아니면 낚시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는 이곳 저수지에서
그는 원하는 성과를 얻을수 있었을까?
제대로 된 대물을 만나기 위해 찾은
충북 제천의 한 저수지.
한방터답게 딱 봐도 이번 역시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얼마전부터 놈들이 얼굴을 보인다는 소식에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대물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까?
꾼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적 있는 충북의 한 대물터
그곳에서 대물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전투낚시에 나선 강전혁.
확률은 떨어지지만 나타났다하면 4짜 중반의 놈들이 나타나기에
기대를 안고 낚시를 시작했다.
그런데... 나타나라는 대물은 없고 떼월척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인 갈수기.
붕어의 얼굴을 보기 위해 다들 고군분투 할때
다소 무모할 수도 있지만
강전혁은 보다 더 공격적인 자세로 한방터를 찾았다
과연 그의 선택을 옳았을까?
충주댐 두 번째 도전.
아직은 일렀던 시기가 일렀던 4월.
보다 일찍 오름수위 특수를 노리기 위해 강전혁은 충주로 했으나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채 마무리 해야 했고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찾은 충주댐.
헌데 이번에는 바람이 문제였다.
이 난관을 강전혁은 어찌 극복해 나아갈까
지난 4월 누구보다 빠르게 찾았던 충주댐
그곳에서 펼쳐진 강전혁의 무모한 도전!
과연 그는 댐붕어 특유에 힘을 만끽했을까..?
이른 봄
낚시는 전투다 촬영 이후 처음으로 경북권으로 출조를 나섰던 강전혁
초반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큰 성과없이 마무리 해야 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전북권에서 만난 4짜로 자신감을 회복했던 그는
다시 한번 경상권 대물 붕어에 도전하기로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기대했던 오전에는 아무런 입질을 받지 못하고 마무리 해야했다.
그리고 전투낚시 두 번째 밤이 시작되고...
전 날과 비슷한 시간에 붕어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는데...
바람을 피하다보니 전북 부안까지 내려온 강전혁.
도착한 곳은 꽤나 까탈스러운 필드이기에
여러가지를 예측하며 낚시를 준비했다
초저녁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반응을 보게 되었는데..
경북 상주에서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던 강전혁
돌아가는 발걸음이 아쉬워 다시 전북 군산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강전혁에게 놀이터와도 같은 곳.
거칠것 없이 낚시준비를 하고.. 밤이 되자 서서이 놈들이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누구에게나 공평한 필드
연밭
그 곳에서 멋진 붕어들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2박3일의 기록!
과연 강전혁은 원하는 씨알의 붕어들을 만날 수 있을까?
2021년 강전혁의 첫 물 낚시
다들 남쪽으로 떠날 때 그는 중부권에서 승부를 보려 했다.
쉬지 않고 불어대는 바람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감에 차 있는 강전혁.
과연 그는 원하는 사이즈의 붕어들을 만날 수 있을까?
낚시는전투다 2020년 Highlight
예년에 비해 기습한파와 폭설이 잦은 올겨울 그로인해 전라도 저수들까지 안전하게 얼음을 탈 수있어 전라북도 익산까지 출조를 나선 강전혁. 하지만 갑작스레 내리는 눈과 흐린하늘 그리고 바람으로 조과를 걱정하며 대편성을 진행하는중 폭발적인 입질을 받게 되는데…
2021년 새해 첫 출조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호를 찾은 강전혁. 첫얼음을 타기 위해 얼음이 얼기만을 기다려 나선 출조지만 왠지 날씨가 좋지 않고, 얼음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일조량과 그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조황이 걱정되는 상황인데…. 과연 강전혁은 악재들을 극복하고 홍성호에서 바라던 붕어들과 만날 수 있을까?
매년 얼음낚시 때마다 한 번 이상은 꼭 찾기도 하고, 작년 방송에서 허리급 붕어와 많은 마릿수 붕어를 만난 유치저수지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곳을 찾을 때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철수했던 믿음이 있는 저수지이기에 이곳에서 얼음낚시를 결정했는데 과연 유치지에서 강전혁은 어떤 녀석들과 만나게 될까?
올해 마지막 물 낚시를 마무리했지만, 안전하게 얼음을 탈 수 없어 하는 수없이 다시 물낚시를 하기 위해 홍성의 평지형 저수지를 찾은 강전혁. 하지만 대편성을 진행하는 동안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고 거센 바람 속에서 대편성을 마치고 케미를 끼우기 시작한 초저녁부터 쉴 틈 없이 입질이 찾아오는데...
올해 마지막 물 낚시를 하기 위해 서산으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곳은 예전부터 꾼이 즐겨 찾는 필드였지만, 찾을 때마다 붕어들의 사이즈가 아쉬웠던 필드였었는데... 최근 들어 이곳에서 사이즈 좋은 붕어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진행해 본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로 올해 마지막 수중전을 하기 위해 중부권의 중형급 저수지를 찾은 강전혁. 이틀 전 미리와 이곳에 상황을 살핀 강전혁은 낮에 휴식을 취한 뒤 초저녁부터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하는데 과연 마지막 수중전에선 덩치 좋은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꾼들에겐 천고 어비의 계절인 가을. 가을을 맞이해 오랜만에 청평댐으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곳은 원래 떡붕어 포인트로 각광을 받던 곳이었지만 외래 어종이 유입되고 난 후 떡붕어 개체 수는 줄고, 토종붕어들의 덩치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봄철 이곳에서 강전혁은 46cm의 붕어를 만나며 가을철에 꼭 이곳에서 촬영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시기를 맞춰 이곳을 찾았는데 과연 강전혁은 봄철 만났던 덩치 좋은 녀석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몇 번이나 찾으려고 했었지만 시기와 상황이 맞지 않아 찾지 못했던 필드를 이번에 찾아가게 된 강전혁. 적절한 시기와 오름 수위를 볼 수 있는 좋은 상황에서 오늘도 역시 물 위에서 낚시를 준비하는 강전혁. 과연 꾼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이곳에서 바라던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꾼 들이라면 단어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오름 수위 세 번째 이야기. 충북 음성군의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곳은 충북권에서 터가 세기로 유명한 한방터로 5짜급도 자주 출몰한다는 저수지인데 하루 30cm 정도 오르는 수위에 섬 자리 포인트에 앉아 하룻밤 낚시를 시작하는 강전혁. 과연 강전혁은 이곳에서 멋진 붕어와 만날 수 있을까
꾼 들이라면 단어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오름 수위.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 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오름 수위를 보기 위해 강릉의 대형 계곡형 저수지에서 사짜급 붕어를 만나며 즐거운 낚시를 했던 강전혁. 철수 후 이곳저곳을 답사하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있어 하루 더 촬영을 이어가기로 했는데…. 과연 이곳에서도 사짜급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기간 장마. 열흘 동안 철원군에만 1천 미리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역대 최악의 물난리가 나 집이며 농작물 등 많은 피해를 남겼다. 며칠간 내린 폭우로 인해 재난을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이번엔 낚시가 아닌 수해복구 대민지원을 계획한 강진혁. 자그마한 손길이라도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고자 대민지원을 나서본다.
꾼이라면 단어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오름 수위.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 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오름 수위를 보기 위해 강릉의 대형 계곡형 저수지에 도착한 강진혁. 이곳은 작년에도 찾았던 곳이지만, 아쉽게 목줄이 터져버렸던 곳이기도 한데... 며칠간 내린 많은 비로 오름 수위 특수를 맞이한 이곳에서 과연 작년에 놓쳐버린 녀석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서울 근교의 어느 산속의 계곡형 저수지로 출조를 나선 강진혁. 이곳은 토종 터지만 운이 좋다면 사짜급 이상의 붕어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필드인데…. 수심이 깊고, 물색이 맑아 대물 붕어는 만나기 힘든 곳이지만 신중하게 대편성을 진행해 본다. 밤이 되고 채집한 새우와 민물망둑을 미끼로 밤낚시를 이어가던 중 사짜급 붕어와 만나게 되는데….
지난 편, 꾼이 좋아하는 필드인 충북의 중형급 계곡형 저수지에서 하루 낚시를 즐겼지만, 아쉽게도 붕어는 만나지 못하고, 이틀 뒤 버드나무 안쪽 포인트로 자리를 옮겨 하루 낚시를 더 진행해 보는데 과연 꾼의 바람대로 이곳의 덩치급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배수기 시즌에 충북의 중형급 계곡지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이곳은 강전혁에게는 좋아하는 필드지만, 터가 매우 세기에 많은 꾼들에게 상처를 준 필드. 이번 여정에서 붕어를 만나지 못할 각오를 하고 이곳으로 나섰다. 배수가 진행되고는 있긴 하지만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수위가 오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 여정에서 꾼은 어떤 녀석과 만나게 될까?
안터지와 마찬가지로 오름 수위와 산란 특수가 겹쳐진 잠곡 댐으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풍광 분위기 낚시 조건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시기에 다시 찾게 되고, 큰 기대감으로 설레기 까지 하는 이 곳에서, 과연 작년보다 더 큰 사이즈의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받쳐주지 않는 날씨 때문에 가고자 했던 필드에 가지 못하고 여러 군대를 돌며 강원도 원주시의 어느 한 저수지에 도착해 낚시를 준비하는 강전혁. 시기를 맞춰서 찾으려고 했던 필드였지만, 조금은 이르게 찾아와 생각했던 조건이 맞지 않았지만, 단 한 번의 희망을 품고 이곳에서 낚시를 진행해 보는데... 과연 꾼은 조그마한 희망을 이룰 수 있을까?
강원도 철원의 안터저수지에서 하루 낚시를 진행하는 강전혁. 봄 철 산란 특수와 하루에 20cm 정도 오르는 오름 수위가 만나 아주 좋은 낚시 여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밤낚시에 월척급 이상의 덩치 좋은 붕어들을 타작하게 되는데…. 과연 강전혁은 남아있는 밤 낚시에서 기대하는 사짜급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촬영 하루 전 강원도 철원의 안터저수지에서 답사를 진행한 강전혁. 사짜급을 포함한 월척급 이상 마릿수의 좋은 조과로 답사를 마치고 다음 날 안터지에서 촬영을 결정했다. 봄 철 산란 특수와 하루에 20cm 정도 오르는 오름 수위가 만나 아주 좋은 낚시 여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밤낚시에 월척급 이상의 덩치 좋은 붕어들을 타작하게 되는데..
풍광이 좋고 버드나무 군락이 멋지게 형성된 경천지에서 하룻밤 낚시를 진행하는 강전혁. 하지만 아무런 입질도 받지 못하고 하룻밤을 지새고, 아쉬운 마음에 하루 더 낚시를 이어가보지만 철수 직전까지 붕어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찰나 단 한 번의 기회가 꾼을 찾아오게 되는데!
지난가을 꾼들에게 잊혀진 저수지로 소개했던 고북 저수지를 봄을 맞아 다시 찾게 된 강전혁. 물색부터 버드나무와 갈대가 잘 형성된 포인트에서 이번에도 수중전을 감행해보는데.. 과연 다시 찾은 고북지에서는 어떤 녀석들이 꾼을 반겨줄까
2020년에는 꾼들에게 잊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저수지를 찾아 탐사와 도전의 낚시를 하겠다고 말했던 강진혁. 그 말을 이행하기 위해 조사님들이 잘 찾지 않는 석지제와 준공 이후 꾼들의 발길이 뜸해진 창기 저수지를 찾아간 강전혁.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녀석들과 만나게 될까?
새롭게 물 낚시 시즌이 돌아오고 기대를 품고 인평 저수지로 출조에 나서는 강전혁. 인평 저수지는 해빙기와 늦가을 시즌에 사짜급 붕어를 마릿수로 만날 수 있는 멋진 곳이지만, 시기와 상황에 따라 조과의 편차가 매우 심한 저수지인데… 지난 시즌에 이곳에서 사짜 붕어 마릿수를 만난 기억에 이곳으로 선택에 출조에 나서는데 과연 새해 첫 물낚시에선 어떠한 상황들이 강전혁을 기다릴까?
이번 출조를 마지막으로 마지막 얼음을 타기 위해 철원에 백마 수로를 찾아간 강전혁. 하지만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데.. 얼음낚시에서 가장 악재로 꼽히는 바람이 멎길 기다리며, 지난 시즌에 회상에 젖어들게 되고.. 이번 출조를 마지막으로 얼음낚시 시즌도 마무리해 본다.
강원도에 매서운 한파로 얼음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들이 많아졌는데 그중 사이즈 좋은 붕어를 보기 위해 홍천에 유치 저수지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낚시 여건과 날씨등 모든 조건이 좋았지만 단 하나의 악재로 붕어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는데… 다음날 어제의 아쉬움을 설욕하기 위해 다시 유치저수지를 찾은 강전혁. 과연 강전혁은 어제의 아쉬움을 씻어 낼 수 있을까?
유난히도 올해 겨울은 따뜻한 기온으로 저수지들이 얼지 않아, 얼음 낚시를 할 곳이 많지 않은데... 시기와 상황에 따라 멋진 붕어를 만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저수지 보단 안전하게 얼음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를 찾아 최북단 철원으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 답게 얼음이 단단하게 언 한 작은 소류지에서 강전혁은 어떤 녀석들과 만나게 될까?
사짜급 붕어를 향한 기대 하나만으로 먼 길을 달려 도착한 불갑저수지에서 남은 여정을 시작한 강전혁. 허리급 이상의 마릿수 붕어를 만났지만, 사짜급 붕어까지 만나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과연 남은 불갑지의 여정에서 강전혁은 사짜급 이상의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사짜급 붕어를 향한 기대 하나만으로 먼 길을 달려 도착한 불갑저수지. 지난 편 동절기 시즌에 계곡형 저수지에서도 사이즈 좋은 붕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하나로 이곳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모험을 건 만큼 좋은 붕어를 만나고자 신중하게 대편성을 진행했던 지난 편에 이어 못 다했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지난 편. 꾼들에게 버려진 필드 고북지에서 하룻밤 낚시를 진행한 강전혁.
계속해서 내리던 비와 악재들 속에서 월척급 마릿수 붕어를 만나고, 하루 더 이곳에서 낚시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생자리를 다시 작업하고 대편성이 끝나기도 전부터 월척급 붕어들의 모습을 확인한 강전혁, 과연 고북지에서의 두 번째 밤은 어떤 녀석들과 만나게 될까?
전남 서산에 위치한 고북지를 찾은 강전혁. 이곳은 이전부터 좌대 영업과 노지를 좋아하는 조사님들이 많이 찾던 저수지였지만, 외래어종의 유입과 좌대 영업을 중지하면서부터 꾼들에게 버려진 필드가 되었는데, 수초형성과 분위기에 이끌려 이곳에 자리하게 된 강전혁은 과연 어떤 녀석들을 만나게 될까?
충북 옥천군 보청천의 어느 한 보. 마름과 부레옥잠의 밀생도가 좋고, 다른 곳과 달리 아직 푸릇푸릇 한 색을 띠는 곳 주변에 자리를 잡고 하룻밤 전투를 시작한 강진혁. 초저녁부터 입질을 받을 거라 예상을 하지만 비로 인해 수온이 떨어져 버린 것일까..? 초저녁엔 입질을 받지 못했지만 어둠이 완전히 깔리고 난후부터 아침까지 계속해서 입질을 받게 되는데
가을을 맞아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송현 저수지를 찾은 강전혁. 몇 해 전 준설공사가 있었던 이후
예전 명성과는 다르게 이곳에서 사짜급 이상 붕어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다는데..
하지만 만수가 되고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지나면 분명 조과가 좋을 거란 예감으로 이곳에서 하루 낚시를 시작해 본다. 과연 꾼의 예감은 맞아떨어질까?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만수가 된 이곳에 버드나무 군락이 물에 잠기면서 꽤나 좋은 조건의 낚시 여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강원도권에서도 터가 세기로 유명한 잠곡 저수지는 시기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입질 한 번을 받기 힘든 곳이지만, 입질을 받는다면 사짜 그 이상 오짜급 붕어들까지도 기대해 볼 만한 필드이기에 이 곳으로 출조를 나선 강전혁. 과연 꾼은 대물 붕어와 만날 수 있을까?
오름 수위가 지나고, 수온이 오르기 전 또 한 번의 찬스를 보기 위해 서산 고남 저수지를 찾은 강진혁. 하지만 태풍의 북상으로 대편성 도중 배수를 시작한 고남 저수지. 많은 고민 끝에 배수가 시작된 고남 저수지를 뒤로하고, 조금이나마 오름 수위를 볼 수 있는 충주댐 명서리 권로 이동해 보는데…. 과연 꾼의 예감은 적중할 수 있을 것인가
한차례의 태풍이 지나가고, 오름 수위 특수를 보려 했지만 예상 보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상황. 오름 수위 특수까진 아니어도 꾸준하게 비가 내려 20cm의 수위가 오른 금산 못골지에서 하룻밤 전투를 치르는 강전혁. 발 부상과 잉어들의 산란으로 낚시는 점점 힘들어지는데… 과연 강진혁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붕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남창수 ( parannam ) 2021-03-29
수심을 메다, 이젠 미터로 사용하심이
최혜섭 ( pluschoi ) 2020-08-08
25회분
정민영 ( youn3030 ) 2019-11-22
강프로님 멋집니다.~^^
이덕기 ( dukgee58 ) 2019-10-05
낚시는전투다
이경수 ( bank2580 ) 2019-07-25
수중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