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어가 유독 귀하다는 데
굳이 그 힘들다는 문어를 잡으러 나간 아일랜드팀.
시즌이 끝난 줄 알았던 문어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더 아일랜드 마지막 이야기.
경미한 교통사고(?)로 입원한 나가영 프로.
나프로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해상 펜션에서 낚시를 진행한다는 알수 없는 핑계로 촬영을 주도하는 고진국프로
병실에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바라보는 나가영프로는 기가 찰 노롯이다.
아직 이른 시즌이지만 문어 탐사에 나선 나가영 프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첫 캐스팅에 바로 얼굴을 보여주는 문어 덕분에 나가영 프로는 기분이 좋다.
연이어 올라오는 문어의 손맛을 즐기는 나프로와는 다르게
루어 조과를 담당하는 이상기 프로의 낚싯대는 조용하기만 하다.
살 오징어 선상 낚시를 위해서 배에 오른 나가영 프로.
처음 해보는 낚시라 전혀 패턴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옆에서 눈치 없이 신이 난 자연인 고진국.
덕분에 나프로는 더욱 정신 없는 상황이지만 마음을 다 잡고 차근차근 오징어의 입질을 기다려 본다.
금어기와 금지체장으로 인해 도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화살촉 오징어.
도보 포인트에서는 귀하다는 화살촉 오징어를 만나기 위해
나가영프로가 나섰다
호래기 낚시를 위해 속천 방파제를 찾은 나가영프로.
워낙 유명한 포인트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상기 프로가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린 덕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낚시를 시작한다.
해가 떨어지자 입질을 시작한 호래기들.
딱 호래기 라면을 끓일 정도만 잡기로 하고 촬영이 시작되었다.
전갱이의 메카라 불리는 암남 공원.
최근 호조황으로 많은 낚시인들이 이른 시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대상어를 정하면 대상어만 제외하고 나오는 나가영 프로 징크스 중에
전갱이는 나가영 프로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대상어인데...
오늘 이곳 전갱이의 메카에서 나가영프로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본다.
나가영 프로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어 하는 감성돔 낚시.
하지만 생각보다 춥지 않은 겨울에 이어 생각보다 쌀쌀한 봄 날씨의 영향으로
지금까지의 데이터들로는 감성돔의 이동을 찾을 수 없다.
집중을 위해 홀로 북신만을 찾아 대물 감성돔 낚시에 도전한다.
바람이 심한날. 거의 태풍 수준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영도를 찾아 원투낚시를 준비한다.
준비한 의자와 낚싯대가 바람에 날아가는 상황에서
과연 생명체를 찾아 볼 수 있을까?
바람이 심한날 과연 낚시가 될까?
선상에서 펼쳐지는 우럭낚시를 즐겨본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인 요즘
한적한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더 아일랜드 팀.
감성돔을 노려 보지만 아직은 좀 이른 듯한데…
점심시간이 찾아오고
취사를 할 수 없는 지역에서 고진국 프로의 컵라면을 비롯한
점심 준비가 시작된다.
풍랑이 심한 안경섬.
포인트 진입전에 이미 낚시를 포기한 구본혁 프로.
촬영 피디 2명까지 배멀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황인데...
배멀미가 없는 나가영프로는 참돔과 부시리를 노리며 낚시에 집중한다.
가자미 생미끼 낚시에 도전한 나가영프로.
처음부터 입질을 받아내고 쉽게 가자미의 얼굴을 보는가 했는데...
갑자기 올라오는 붕장어들.
바람이 더 거세지기 전에 가자미를 잡아 보자.
한 달 만에 다시 직산항을 찾은 나가영 프로.
오늘은 우럭을 대상어로 정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서식 환경이 비슷한 열기와 볼락의 입질을 피해서
씨알이 남다른 동해의 우럭을 만나 본다.
직산항에서 배를 타고 조금 먼 바다로 나간 나가영 프로.
낚시 인생 처음으로 대구 낚시에 도전하기 위함인데...
전동릴을 준비하지 못한 나가영 프로를 위해서 자신의 전동릴을 빌려준 오늘의 조력자 박점진 프로.
박 프로의 도움 덕분일까 나가영 프로 어렵지 않게 첫 대구 입질을 받는다.
동해에 볼락 낚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두른 나가영 프로.
평소 작은 볼락만 생각하던 그녀인데...
동해 빅 사이즈 볼락의 크기에 깜짝 놀란다
금 호래기보다 귀해진 다이아 호래기를
잡으러 황포항을 찾은 더 아일랜드 팀.
통영에서 한 번의 고배를 마신 뒤 재도전을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인데…
장소를 섭외한 이상기 프로.
방송 초보답게 모든 질문에 간단 명료
AI가 뛰어난 상기봇으로 진화했다.
통영 필도에서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 배를 탄 나가영 프로.
어장에 줄을 묶고 앞에서는 감성돔 뒤에서는 갑오징어가
나온다는 선장의 말을 믿고 찾아간 것인데…
하지만 이곳에는 성대만 가득하다.
과연 이곳에 감성돔이 있기는 한 걸까?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으러 팔포항을 찾은 나가영 프로.
그런데 배가 갈치 전용배(?)라서
배에 먹물이 묻으면 안 된다는 선장님…
쉽지 않은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가 시작된다.
가을 감성돔의 메카라고 불리는 삼천포 발전소 방파제.
방파제 공사 등의 이유로 낚시가 힘든 상태이지만
먼 곳까지 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대상어를 만나보자.
올해 유독 가을 태풍이 많아서 촬영에 애를 먹는
더 아일랜드 팀.
태풍과 태풍 사이 짬을 내어 감성돔 어장줄 낚시를
해보기로 하는데…
연속으로 올라오는 태풍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가 않다.
올해 문어가 유독 귀하다는 데
굳이 그 힘들다는 문어를 잡으러 나간 아일랜드팀.
시즌이 끝난 줄 알았던 문어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갈치가 풍년이라는 소문을 듣고
사량도 인근에서 낚시를 즐기는 더 아일랜드 팀.
처음 접해보는 갈치 선상 낚시지만
루어와 생미끼를 이용해서
쉴 새 없이 낚아내 본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울산 슬도에서 선상낚시.
현지 조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벵에돔 낚시를 시작하는데…
낮은 수온 때문인지 쉽지 않은 낚시가 진행되고
대상어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본다.
오징어 생미끼 낚시로 손맛만 보고
눈앞에서 아쉽게 놓쳐버린 상황.
그래도 루어 낚시보다 반응이 빠르다는 정보는 얻은 것 같다.
이상민 ( tkdals48 ) 2019-08-22
대마도낚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