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낚시로 미뤄왔던 워킹 문어낚시에 도전하는 채연!
하지만 배스 낚고 노는 사이, 이미 문어 낚시는 내리막을 향했다는 사실...
높았던 수온, 뒤죽박죽한 날씨!
문어의 조과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청자의 제보로 거제를 택한 채연!
과연 제보대로 문어를 만날 수 있을까?
선상에서는 쏟아지는 갑오징어!
하지만 워킹으로 낚는 맛은 다르다!!
갑오징어를 찾아 화태도로 떠난 채연
하지만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는데...
그리고 전하는 뜻밖의 마지막인사
넣으면 나오는 '느나느나' 주꾸미!
하지만 옆에서 PD가 자꾸 갑오징어를 낚아내자
슬슬 거슬리기 시작한 채연!
결국 아무런 흥미를(?) 못하는 주꾸미를 포기하고 갑오징어에 목을 메는데
갑자기 라이브 시청자가 폭주를 시작한다?!
지난 시간, 문어에 상처받았던 채연이
이를 갈았다!
시중에 풀린 주꾸미용 채비란 채비는
모조리 사비를 털어 사서 나타난 채연!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주꾸미 풍년이 예상되는데
과연 채연은 문어의 설움을 주꾸미에게 풀 수 있을까?
배스 낚시로 미뤄왔던 워킹 문어낚시에 도전하는 채연!
하지만 배스 낚고 노는 사이, 이미 문어 낚시는 내리막을 향했다는 사실...
높았던 수온, 뒤죽박죽한 날씨!
문어의 조과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청자의 제보로 거제를 택한 채연!
과연 제보대로 문어를 만날 수 있을까?
로드를 뽑았으면 짜치라도 낚아야 한다!
무단외박까지 강행하며 꽝을 면하기 위해 경남까지 내려간 채연!
하지만 첫 포인트에서는 빈손으로 돌아서게 되는데...
생에 첫 낙동강에서
생에 첫 탑워터 낚시로
짜릿한 눈맛과 손맛을!
통영 문어 워킹을 위해 출발한 채연.
하지만 아직 배스에게 미련이 남았다.
그리고 PD도 고유가 시대에
당연히 통영을 가기 싫었고
뜻이 맞는 이들은... 다시 배스를 노려보는데
산지투잇 경영하랴~ 강의 다니랴~
너무도 바쁜 젊은 대표 박채연.
이번에도 PD와의 1도 맞지 않는 스케쥴 탓에
내일이 방송인 목요일까지 촬영을 하지 못했다.
더 이상 펑크는 없다!
새벽 4시, 급하게 채연을 깨운 PD는
채연의 집 근처 주소를 하나 찍어주는데...
그곳은 바로 채연의 흥미가 없는 배스 필드!
하지만 흥미가 없었던건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했을 뿐!!
산지직송 컴퍼니와 잡어잡어의 콜라보!
몇 해전, 공씨네 여행사와 콜라보를 했던 산지직송의 김 대표는
그 달콤한 꿀(?)을 못 잊어 채연에게 마수를 뻗치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연은 신이나서 포항으로 향한다.
하지만 왠걸
김 대표를 만나보니 촬영용 차도 좋고(?) 배도 좋고(?)
대우도 좋고!
정작 김 대표는 낚시도 대충하고, 카메라를 피해다니는데...
새로운 촬영장 모습에 컬쳐 쇼크를 받은 채연
직장인들이 가장 고난하다는 월요일 밤!
오랜만에 방송을 위해 태안을 찾은 채연.
오늘은 바로 원투!
시화호에서 원투로 낚시 방송 라이브를 시작했다는
채연의 실력은 과연...
세상 어느 누구보다
여유롭고 행복하게 맞이하는 월요일 밤의 이야기
바쁜 스케줄과 날만 잡으면 주의보가 뜨는 기적의 조합으로
결국 촬영을 못한 잡어잡어팀
그렇다면 ...
하이라이트다?!
먼 바다를 나가야만 낚신가요
종일 배를 타야 낚신가요
우럭 낚시, 그까이꺼 가벼운 마음으로 대충~
하면 나옵니다
'선상 워킹 낚시'라는 근본없는 장르에 초대된 채연!
걷기 싫어하는 PD가 만들어낸
'차가운 라면' '뜨거운 아이스크림'같은 선상 워킹으로
볼락에 도전한다!
하지만 태어나 볼락 낚시라고는 접해본 적 없는 채연은
막연하게 새벽에 촬영이 시작되는 줄 알았고
늦은 시각 부리나케 통영을 찾았지만
이미 물때는 날물로 돌아서버리는데...
드디어 바다로 나간다!
2021년 첫 출조를 낚시를 배웠던 통영으로 정한 채연
대상어는 참돔!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멀미를 유발하는 너울에
제작진도 선장도 채연도 정신을 차릴 수 가 없는데...
방송은 코앞이고
날씨는 안좋고
배 예약도 못하고!
어차피 잡어잡어는 종합이니
배스나 낚으러 가볼까?
20살 대학교 때부터 배스 낚시를 했었다는 채연
과연 그녀의 배스 낚시 실력은??
치욕의 유료 낚시터 꽝을 겪은 후
이를 갈며 잭팟(?)이 터질 날을 기다렸다!
날 좋은 날, 드디어 선재를 다시 찾은 채연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우럭이 꽤 낚인 상황이고
오늘은 복수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게 어쩐 일일까?
발 앞에 우럭이 떼로 몰려 있는데
절대 물지 않는다??
하얀 소의 해, 신축년!
첫 촬영을 나서보니 하얀 눈이 소복하다!
업그레이드 겸 추위를 피하고자 미루다보니
최악의 날을 잡은 채연
경기권에 폭설 주의보가 내리고
낚시터 대표님이 제발 오지 마라고 말리는 저수온!
과연, 큰 소리 치는 것 처럼
뭐라도 낚아낼 수 있을까?
설레임 가득한 연말!
하지만 창궐하는 역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게 보내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선물 대잔치!
그간 라이브를 사랑해준 얼마되지 않는 애청자들을 위해
많은 예산(?)을 준비한 제작진
선물은 시청자들과 의논해서 채연이 고른다!
단, 받으려면 미리 적어둔 무게의 잉어를 낚아야만하는데....
채연의 손에 달린 선물의 운명!
과연 선물 대잔치인가, 선물 대흉년인가
인천 루키나호의 연말 대 이벤트!
주꾸미 토너먼트!!
1인 2마리의 무게를 합산해
다이와사의 코우가 하이퍼 커스텀을 차지할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에 그녀가 참여한다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낚시(?)를!
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산 속이다
문경에 송어가 우글우글하다는 PD의 말에 속아
한겨울 같은 날씨에 자연산 송어를 찾아 헤매게된 채연!
과연 송어를 낚을 수 있을까?
슬슬 무르익은 갑오징어 시즌!
최근 줄어든 조과에 걱정이 된 채연은
전날 미리 인천에 도착
예습(!)을 불사하며 승리를 외치는데!
오후까지 꽤나 많은 마릿수의 갑오징어를 확인한 채연
맛있는 저녁을 해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슬슬 무르익은 갑오징어 시즌!
최근 줄어든 조과에 걱정이 된 채연은
전날 미리 인천에 도착
예습(!)을 불사하며 승리를 외치는데!
과연 승리의 나팔을 불 수 있을지!
오전부터 정신없이
주꾸미를 낚아올린 채연!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조과를 이어나가는데..
금어기가 끝난 2020년 첫 주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파헤쳐본다
2020년 9월!
주꾸미의 금어기가 막 풀린 이 시점!
올 한해의 주꾸미 조황을 알아보고
손 맛, 입 맛 최고인 주꾸미를 잡으러
인천으로 나선 박채연~!
과연 어떤 낚시를 보여줄 것인지
무료 낚시터를 찾은 박채연
미리 섭외해두었던 게스트가 오는데!
그리고 시작되는
그들만의 전쟁
다시 떠오르는 대광어 싸대기(?)의 악몽
제대로 숨겨온(?) 채연의 진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무지 그칠 생각을 않는 비
이미 휴가계획을 만들어 놓았던 두 사람은
비를 맞이하러(?) 가평으로 떠난다
일말의 희망도 잠시
거센 커피색 물줄기가 눈 앞에 펼쳐져 있는데..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문어를 낚아낸 박채연!
하지만 더 악화된 상황 속 철수를 결정
문어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에 도전한다!
바야흐로 두족류의 계절!
벼르고 벼렀던 문어를 잡기위해
삼천포로 길을 나선 채연!
하지만 장마의 영향일까
상황은 좋지 않다
칼을 갈고 촬영 2일전부터 내려가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한 그녀
이제 문어를 뽑아낼 차례다!
다시금 찾아간 인천
호기롭게 참돔 낚시를 진행해보지만
결국 꽝.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채연
굳이 쉬고있는 PD를 끌어내
삼길포로 향한다
나름 성공적인(?) 첫 촬영을 마치고
다시 한 번 인천을 찾아간 그녀!
이번에는 바다의 여왕! 참돔을 노려보기로 하는데
조금은 이른 듯한 시기와 맞물렸지만
자칭 어복이 충만하다고 생각하는 그녀
본인의 명제(?)를 앞세워 보지만
생각보다 녀석들이 나와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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