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때마다 궂은 날씨 탓에 계획된 촬영을 하지 못하고 동해안을 찾았는데 바다 상황은 그야말로 엉망이고 바다에 떠 있는 부유물과 몰들로 인해 원투 낚시를 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 기대감이 떨어진 이곳에서 어떻게 즐거움을 줄지에 대한 부담감 속에 캐스팅을 시작해 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온 입질.... 그리고 뜻밖의 조황!
어느덧 2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하는 빅캐스트. 동해에서 시작해 동해에서 마무리하는 원투낚시꾼 성권과 경원은 깊은 아쉬움으로 마지막 캐스팅을 한다. 넓고 깊은 바다에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마지막 여정을 시작해 본다.
-그 동안 빅캐스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도시 전북 군산을 찾은 빅캐스터. 영등철로 접어들면서 전국의 낚시터는 저조한 조황을 보이는데 지인의 소개로 망둥어 낚시를 해 보기로 한다. 시즌이 지났기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전을 해 보는데 역시나 쉽지 않은 입질에 걱정보다 사고 수준이 될 듯한 분위기. 그렇게 망둥어 낚시를 포기하고 순간이동으로 포항의 작은 해변을 찾은 빅캐스터... 다행히 뭔가 있다. 물고기면 무조건 ok!!
통영의 황금어장 '비진도' 를 찾은 빅캐스터. 시즌1의 엄청난 도다리 조과를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비진도를 찾은 성권과 경원.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비진도의 금빛 모래밭에서 힘찬 캐스팅을 시작해 본다. 캐스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권에게서 느낌 좋은 입질이 들어오고 비진도는 그들에게 어떤 새해 선물을 안겨줄지...
시즌2의 첫 촬영지 거제도 해금강을 다시 찾은 빅캐스트. 감성돔 시즌의 절정을 맞은 해금강 갯바위에서
리벤지 매치를 시작해 본다. 겨울답지 않은 좋은 날씨와 물때는 한껏 기대감을 주게 하는데 첫 입질에
씨알 좋은 붕장어가 올라오고 빅캐스터들의 열망인 감성돔 포획을 위해 힘찬 캐스팅을 시작해 본다.
추위가 추춤한 어느날 통영의 작은 섬 '저도'를 찾은 빅캐스트. 원투낚시의 불모지이지만 캠낚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에 1박2일의 여정을 시작해 본다. 날씨는 좋은데 물때 탓인지 낚시의 많은 어려움을 격는 성권과 경원은 오늘따라 더욱 집중을 하는데 그리고 성권에게 찾아온 입질! 금어기 어종인 중치급 문치 가자미 한 수로 포문을 여는데... 낚시가 왜 어려운지를 알려주는 저도 원투에서 깨달음의 시간을 가져본다.
대박조황의 밤을 지샌 미조의 마지막 이야기. 그렇게 활발하게 이어지던 입질이 잠시 소강상태가 되고 숨을 고르듯 미조의 밤바다를 눈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빅캐스터. 섬사이로 내비치는 일출을 맞이하며 남을 시간최선을 다해보는데...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다시 시작된 아침 입질에 끝까지 손맛을 안겨주는 로또 같은 미조의 갯바위에서 그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뜻밖의 조황에 놀란 우리의 빅캐스터들. 1부에 이어 계속해서 마릿수의 참돔이 낚여 올라오고 궂은 날씨속에서도 시간가는 줄도 모른채 또 다시 저녁이되고 밤이 된 미조의 갯바위. 깊어진 밤 갯바위에 더블 히트로 시끌벅적 갯바위에 함성이 터져나오는데...
가을의 전설을 꿈꾸며 경남 남해군 미조면의 갯바위로 출조를 떠난 빅캐스터! 늘 그렇듯 촬영날만 되면 엉망진창인 날씨속에 오직 대물 참돔을 낚기 위한 사명감으로 갯바위의 성난 파도에 힘찬 캐스팅을 해 본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물때를 기다리던 빅캐스터에게 '머선 일이고?' 물때가 시작되자마자 경원의 빨려 들어갈듯한 입질에 대물급 참돔이 올라오고 계속된 입질에 갯바위는 축제 분위기~ '이것이 갯바위 원투다(1부)' 손맛, 입맛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갯바위 원투낚시가 시작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찾은 구영해변. 밤낚시를 해 보지 않았던 구영해변에서 밤낚시의 궁금증을 해결해 보고자 한다. 초들물이 들면서 폭발적인 입질로 이어지는 이곳은 역시 원투낚시 사관학교답게 마릿수의 어종이 올라오고 밤새 이어지는 입질에 빅캐스터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는데...
경원의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커 경원의 코스프레를 한 게스트와 자칭 통역을 맏은 지인과 함께 낚시를 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 딱 한물때에 승부를 걸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낚시가 이어지고 여수 화태도 갯바위의 대물 참돔을 기대하면서 힘찬 캐스팅을 시작해 본다. 여명이 밝아올 때쯤 시작된 폭발적인 입질에서 과연 대물 참돔을 만나 볼 수 있을지... 딱 한물때의 승부! 화태도에서
처음으로 서해를 찾은 빅캐스트. 황금빛 백사장이 아름다운 만리포 해변 작은 갯바위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해 본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에서 단 4시간여의 시간이 주어지고 가끔씩 대형 광어가 올라온다는 소문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힘찬 캐스팅을 해 본다. 풀간조 시간이 되면서 작은 감성돔에서 노래미까지 다양한 어종이 올라오는, 과연 오늘의 대상어 광어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낚시인의 황금 어장 여수권을 찾은 빅캐스터. 인적이 드문 백야도의 작은 방파제에서 캐스팅을 해 보기로 한다. 왜 이 곳에 낚시인이 없을까? 여러 조건이 입질 예감을 주지만 이렇다할 조황없어 조발도의 또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하기로 한다. 둔병대교 밑 생자리 포인트에서 말도 안되는 어종이 그들을 놀라게 하는데...
무더위에 지친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낚시를 계획한 빅캐스터. 가덕도에서 한여름밤의 꿈을 꾸어 보기로 한다. 밤이 되어도 식을 줄 모르는 수온탓에 쉽지않은 낚시가 이어지고 성권이 낚은 장어가 체면을 살려 주지만 부족한 분량과 맞바람이 터지면서 거제도로 넘어 가기로 한다. 도착 직전 하늘에 구멍이 난듯 엄청난 비와 천둥번개가 발목을 잡고 악몽과도 같은 시간, 그들은 과연 제대로된 낚시를 할 수 있을지...
궂은 날씨 속에 광양의 무명포인트를 찾은 빅캐스터. 오늘도 날씨는 저기압에 낚시인도 없는 횡~한 곳에서 대를 펴 본다. 오전내내 입질은 없고 비라도 솟아 질듯 검은 구름만 두둥실 거리는데 오후가 되면서 성권의 첫 입질을 시작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광양의 이름없는 포인트에서 힘찬 캐스팅을 해 보기로 하는데...
지난 시간에이어 민어의 꿈을 찾아 약속의 땅 해남을 찾은 빅캐스터. 이렇다할 조과 없이 계속해서 장어와 조기 손맛을 이어가고 해가 지고 긴 시간이 흘러 경원의 힘찬 챔질이 어어지는데, 꿈을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드디어 때갈 좋은 민어와의 상면이 이루어지는데....
지난해 이어 7월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약속의 땅 '해남' 백조기와 민어등 다양한 어종이 손맛을 보여주는 작은 갯바위에서 빅캐스터들의 힘찬 캐스팅이 어어진다. 오전시간부터 열심히 원투를 해 보지만 이렇다할 조과는 보이지 않고 낮시간 장어의 입질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 오후가 되면서 굵은 씨알의 백조기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오늘의 대상어인 민어의 입질을 기대해 보는데...
지금 동해안은 육지와 달리 냉수대로 인해 어종 고갈과 잦은 해무로 낚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인트 잡기가 힘든 상황에 여러번의 자리 이동으로 뜻밖의 포인트를 찾은 빅캐스터. 차가운 수온에 성대들이 들어와 원투인들의 심심함을 달래 주고 있다. 1타1피급 많은 성대 조황으로 즐거운 원투낚시가 시작되는데... 오늘도 재밌다. 빅캐스트~!!!
한적한 거제의 작은 갯바위 도보 포인트를 찾은 빅캐스터. 오랜만에 좋은 날씨속에 잔뜩 기대를 안고 낚시를 해 보지만 퀭한 기분은 왜 그럴까? 하지만 계속해서 잘지만 정체모를 입질이 이어지고 경원의 잔기술로 입질의 주인공을 찾았는데... 한낮 무더운 날씨 속에 비지땀을 흘리며 성권과 경원은 갯바위에서 희망을 찾아 오늘도 캐스팅을 시작해 본다.
궂은 날씨가 예보 되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날씨 속에 갯바위 낚시를 떠난 빅캐스트. 전남 여수의 개도 초소 포인트에서 붉바리를 대상으로 갯바위 원투를 시작해 본다. 물색, 날씨 다 좋은데 고기가 안문다...ㅠㅠ 하지만 포기 하지 않는 우리의 빅캐스터들, 해가 지고 성권의 힘찬 릴링을 시작으로 즐거운 갯투가 시작되는 듯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밤이 깊어지면서 태풍급 비바람이 시작되는데 과연 이들은 살아서 돌아올 것인가...
임동준 ( vitokaris ) 2022-01-06
빅캐스트 파이팅 입니다~~^^
최휘범 ( prozekt ) 2021-09-09
빅캐스트 화이팅
김민희 ( kiss5414 ) 2021-07-27
시즌2 빠세이~~
김해훈 ( ghaakxm9983 ) 2021-05-11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