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배수를 피해 양수형저수지를 찾았건만...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환경

그리고 그곳에서 낚은 4짜 붕어

하지만...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오후의 홍성호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한 수중작업

심심치않게 뜨문뜨문 낚시는 붕어들 사이

대물을 노리는 방법

인적이 없는 조용한 소류지

오직 나에게, 그리고 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오늘 달빛 가득한 소류지에서 대물을 노려본다

금강에서의 즐거웠던 낚시를 마치고
연천의 백학낚시터에서 오랜만에 편안한 수상좌대낚시를 즐겨본다

업라이즈 4회차 4월에 4짜를 4마리 만난 이야기.

금강의 한 지류를 찾아 산란에 한창인 보이는 붕어들을 공략해본다

완연한 봄을 맞은 작은 소류지에서 붕어를 기다리는 사람들

산란기 대물붕어를 찾아 정겨운 고향같은 저수지를 찾아 대를 폈지만

역시 생각대로 만만치만은 않은 곳이었는데

개인낚시 2일차 그리고 촬영 1일차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좋다

이제 붕어가 알자리를 보러 다니며 연안으로 붙을 시기

대물 붕어를 만나기위한 기다림의 여정

설레는 붕어와의 만남...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영산강의 한 수로를 찾은 주인공

하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추위와 서리, 안개까지 모든 여건이 않좋게 흘러가는데

어려운 여건속에 밤을 지새우고 아침 해에 기대어 다시 힘을 내 낚시를 이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