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 운이 없었던 오름수위의 결말
예보된 비로인한 배수, 엇갈린 예보에 내리지 않는 비
결국 비는 내렸지만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상황에서
최후의 붕어를 노려본다
2024년 월척수배25시 납회행사, 아산호에 모인 150명의 낚시인들과
대회중 낚인 50여 마리의 붕어들...
그야말로 붕어축제 같았던 현장속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의 동행출조 오복이 박성규님과 함께하는 낚시,
그런데 가을비가 예보보다 꽤 많이 내린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구름까지... 고된 낚시가 계속되는데
단 한 번의 입질을 노리고 자리한 오늘의 포인트
2박 3일간의 긴 낚시에서 대물을 노려본다.
기다렸던 입질의 결과는??
조금씩 배수중인 저수지에서의 낚시
붕어들이 모이는 둥벙을 찾아 드리운 낚싯대,
하지만 갑자기 배수량이 많아지며 어려움에 처하는데
예보된 태풍, 비소식, 무더위와 폭염을 피해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수상좌대를 찾았다
악조건속에 긴 기다림 그리고 만난 월척이 넘는 준수한 붕어들을 만나본다
장마철 오름수위 특수를 노려 파로호에서 잠복에 들어간 최재훈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는 수위에 야심한 시각 다시 정비를 시작해야 했다
아침을 기다려 기회를 잡을 것인가? 그냥 포기할 것인가...
지독히 운이 없었던 오름수위의 결말
예보된 비로인한 배수, 엇갈린 예보에 내리지 않는 비
결국 비는 내렸지만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상황에서
최후의 붕어를 노려본다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하는 피서낚시
여주 어우실낚시터를 찾아 시원하게 낚시를 즐겨본다
나오면 월척, 당차게 힘쓰는 어우실지의 토종붕어들을 만나본다
이른 아침, 오랜 정적을 깨고 포착된 입질
촬영 32시간만에 첫 입질에서 대물을 검거한다
오랜만에 찾은 춘천의 의암호, 그리고 즐기는 낚시
아내와 함께한 캠핑낚시.
행복한 낚시는 바로 이런것 아닐까
5짜를 향한 도전...그 세번째 시간은 정일제!
예전 좋은 붕어를 검거했던 정일제에서
비오는 날 5짜붕어를 기다려 본다
3주간의 긴 기다림...
벚꽃은 지고 푸른 잎이 무성해진 대야지,
그리고 오늘은 그 긴 시간의 기다림을 마무리 할때이다
벚꽃이 만발한 봄의 정취가 가득한 대야지
그곳에서 5짜 붕어를 기다리는 '최재훈'
작년의 아쉬움을 기억하며...
끝없는 기다림을 시작해본다
대마도 원정 바다낚시 두번째 이야기,
이즈하라 서북쪽 포인트 대물 벵에돔을 노려라
바다로 간 붕어낚시꾼, 대마도 원정 그 첫번째 이야기
갯바위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대물 벵에돔 검거작전을 시작해본다.
괜찮은 날씨, 괜찮은 바람, 괜찮은 온도
모든 여건이 괜찮으니까 붕어도 나올것이다.
다만.....크기가 문제인데...
축동지 두번째 시간...
산란기에 앞서 미리 찾은 축동지에서 일찌감치 마중나온 봄붕어들을 만나본다
해빙기의 축동지, 곳부리 연밭포인트에서 만난 마릿수 붕어들...
다소 크기가 아쉽지만 그래도 대물은 출연하는데
어쩌면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얼음낚시
원주에서 대물 한방을 노리는 얼음위 한판승부...
그러나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낚시..... 얼음낚시 2박3일의 열정 1탄
갑자기 풀린 날씨로 계획했던 얼음낚시가 무산되고
급히 지인의 도움으로 청주의 유료터를 찾아 겨울 밤낚시를 즐기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맛보는 멋진 찌올림의 향현~
해남에 내린 20cm가 넘는 폭설, 하지만 촬영은 감행해야 했다
다행히 눈발이 잦아들고, 미리 얼음도 고생하며 깨놓았다.
새벽에 얼지만 않으면 무사태평일 텐데....
학산천에서의 복수전...
지난 촬영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다시한번 학산천에서 대물을 공략해본다.
자리가 없었다.
다행이 준비한 보트낚시로 포인트 공략에 나선 '최재훈'
결과는 상상을 크게 벗어나는데...
비, 바람, 배수, 물오리들, 그리고 추위까지
무엇하나 좋은 조건이 하나 없는 낚시...
견뎌내는가, 포기하는가...
결국 결정은 낚시인의 몫이었다
다시찾아온 바다!!
군산에서 그랜드호를 타고 물오른 가을 주꾸미들을 일망타진 해본다
군산 주꾸미 대첩 두번째 이야기
광주 대야지에서 5일이 지나고
6번째 밤을 맞이하는 최재훈... 오랜 시간을 기다려 촬영에 임하지만
사실 꽝을 각오한 촬영이었는데
오늘은 붕어낚시를 잠시 미루고 군산에서 핫한 엘리스호를 타고
주꾸미 낚시에 나서본다.
담그면 나오는 주꾸미 대풍년 속에 살오른 가을 주꾸미를 마릿수로 만나본다
천안의 작은 계곡지.... 일행들과 함께 찾은 이곳은 개체수가 별로 없는 대물터 이다
깊은 산속에서 추위에 인내하며 아침을 맞이한 낚시인의 인내의 결과는 어땠지
그 현장을 살펴본다
오늘 날 잡았다.
고승원과 함께 하이텐으로 달려보는 붕어낚시.
최프로, 고프로 화이팅~ 으쌰~ 으쌰~
무더운 여름 폭염을 피해 찾은 여주의 어우실 낚시터
에어컨으로 더위를 달래며 대물 붕어를 검거하기위한 잠복에 들어가는데...
오름수위를 기다렸다
하지만 촬영 당일까지 포인트에 물이 차지 않은 상황
뜻하지 않게 근처 용현계곡에서 강제 휴가를 즐기게 되는데
촬영전 39cm의 멋진 붕어를 검거한 최재훈
오늘은 어제보다 모든 조건이 완벽한 밤이다.
적당한 온도, 적당한 수온, 적당한 바람, 그리고 마름과 수초들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진 여름밤 낚시의 결과는 어땠을까?
동트기전 약속의 시간...
반드시 거쳐가야할 기다림의 시간...
열정을 불태우되 냉정하게 판단하고 기다린 결과는 어땠을까
낙동강에서 하룻밤 낚시에 대물을 만날 확률은 얼마나될까?
낙동강 구미권에서 대물을 검거하기위해 4일밤을 지낸 최재훈,
그렇다면 오늘 밤은?
촬영전 49~38까지 대물들이 나온 개운지를
조금 늦게 찾은 PD... 그 아쉬운 현장을
기적을 바라며 오늘 찰영에 임해보는데
전날까지 내린 비...
이번 촬영은... 글쎄....
꽝을 각오하고 임한 낚시에서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게되는데
2023년 삽교호에서 회원분들과 함께한 시조회
올 한해 모두 안전한 출조하시고 기록경신하는 어북충만한 2023년 되세요
산란기 알자리를 찾는 붕어들을 검거하기위해
참붕어에 의한 생미끼낚시를 오랜만에 시도해 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