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소 밥 주기!
소 밥을 먹여야 놀러를 나갈 수가 있다!
열심히 여물을 나르고 낚시를 나서는 아선이의 오늘 목표는
피라미를 낚아서 도리뱅뱅을 만들어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하는 것!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향해 보는데
송어 낚시는 손맛이 적다?
송어 낚시는 마릿수가 적다?
송어 낚시가 처음인 아선씨!
하지만 스푼을 감기만 하면 덜커덕!
가을은 바야흐로 쏘감의 계절!
벌써 기온이 영도까지 찍을 정도로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난생 처음 도전하는 바이브와 크랭크로
대야저수지 배스를 찾아나선 아선씨!
최근 굉장히 핫했던 곳이니까, 할 수 있겠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청자 이벤트!
하지만 약속한 시청자분이 너무 아프셔서
결국 혼자 낚시터를 찾게 된 아선씨
쉽고 즐겁게 손맛을 볼 수 있는 낚시터에서 글램핑까지
풀코스로 준비했건만...
이렇게 된 거 혼자 논다?!
낚시만 나서면 비 내리는 '비'녀 아선씨
가을이 만연한 삽교호에서
비를 맞으며 배스를 낚을 수 있을까?
무너진 배스 유튜버의 자존심을 회복하자!
단, 축사 일을 끝내놓고!!
지난 번 어머니의 연락도 무시한 채 낚시를 하다가
결국 등짝을 두들겨 맞은 아선씨!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소들에게 비타민을 챙겨주느라
아침 피딩을 놓치고 마는데...
해가 뜨자마자 폭염 주의보라고?!
배스 유튜버 출신의 아선씨!
소녀어부를 통해 장르 변절자라고 놀림받는 댓글이 늘면서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배스 낚시에 나섰습니다!
그것도 어머니와 밭 메고 풀 뽑기로 한 중요한 날에!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며 호언장담하는 아선씨...
하지만 분위기는 영...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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