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회] 18-기억속의낚시
기억 속의 낚시를 하기 위해 경북 의성군 봉양면 위치한 작은 소류지를 다시 찾았다. 갈수기가 끝나고 장마로 인해서 저수지마다 수위가 올랐지만, 기억 속의 낚시를 그려보며 낚시를 하게 되는데 상류 쪽에 마름 뗏장 육 초들이 잘 발달한 상류에서 수초작업을 하고 나서 낚시를 해보지만, 초저녁의 입질이 없기에 긴장을 하며 낚시를 해보는데 10시를 넘기면선 첫 입질을 받고서 준척급의 붕어를 만났는데 조금은 아쉬운 듯 내심 대물을 탐해보려는 순간 8번대에서 입질이 오자 힘차게 챔질을 하여 낚여온 붕어는 대물 임에는 틀림없는데 계측을 하려고 자리를 일어서는 순간 놓쳐버린 붕어 또 한 번의 대물 입질을 받기 위해 낚시를 해보지만 60cm 정도 되는 가물치의 손맛으로 마음을 달래듯 아쉬운 기억 속의 낚시를 마무리하는 이 왕수
방송일 : 2015-07-30
촬영지 : 의성군 봉양면 무명소류지
어종 :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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