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작은 평지형 저수지
가뭄으로 인해 턱없이 부족한 저수량
마왕은 바이브레이션 플러그 하나로 탐색에 나섰다
그리고.
녀석들을.
만났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전남권의 하천을 찾은 마왕.
기온도 낮아지고 기압도 낮아지고 배스 씨알도 작아진 탐사.
하지만 배스 파워만큼은 넘친다!
바텀과 탑을 오가며 탐색하는 극과극 초가을 배스낚시!
전북권의 작은 저수지에서
40분 동안 많은 마릿수 조과를 올린 마왕!
추가로 진행한 45분간의 낚시.
역대급 마릿수를 기록하는데
더욱 흥미진진한 마왕의 탐사가 지금 펼쳐진다!
전라북도의 작은 평지형 저수지
가뭄으로 인해 턱없이 부족한 저수량
마왕은 바이브레이션 플러그 하나로 탐색에 나섰다
그리고.
녀석들을.
만났다!
뻔한 포인트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포인트를 향해서
거침없이 질주하는 마왕~!
아직은 이른 감이 있는 듯 탑워터 루어에 반응이 없자,
바이브레이션 플러그를 선택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빅 배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포인트 여건
다양한 루어와 수심을 공략하며 탐색을 이어가는데
수중 장애물 중심부를 러버지그로 과감하게 공략하는 마왕!
마왕의 예상대로 씨알 좋은 배스가 반응을 하는데
과연 수많은 장애물을 뚫고 빅 배스를 소환할 수 있을까???
한차례 장마가 지나간 계곡지 배스의 활성도를 확인하려는 마왕.
눈앞에 배스의 모습이 보이는데도 입질을 받기 어려운 고수온기 탐사...!
과연 마왕은 터가 세기로 유명한 계곡지 배스를 소환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날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물속 녀석들의 반응이 시원찮은 상황...!
잔챙이 배스가 건네던 간헐적인 입질도,
어느새 사라져 버렸는데...!
마왕이 급히 찾아간 곳은 건너편 양수장 포인트.
빅 배스의 분노를 자극하는 ‘스피너 베이트’로 승부를 걸어본다.
강계 배스와의 짜릿~한 만남을 기대하며 진입한 포인트
하드 베이트에 반응이 없자 고민에 빠지는 마왕
웜의 측면을 활용해 물속에서 충분한 파동을 일으키는
카이젤 리그로, 패턴 찾기에 돌입하는데...
포기를 모르는 마왕과 빅 배스의 숨 막히는 추격전...!!
시간은 야속하리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드디어 찾아온 기회~!!
강력한 입질을 건넨, 녀석의 정체는...???
수많은 앵글러들의 방문으로
피싱 프레셔가 심한 물속 녀석을 유혹하기 위해,
계속해서 섬세한 채비로 공략을 이어가는데~!
착수에서 최종 회수까지,
예민한 감각을 필요로 하는 스플릿샷 리그~!
과연 그 위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