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토스 지깅 3부작
그 첫 번째 우도, 기록을 향한 도전!!
매년 이맘때쯤 기록급 부시리 낚기에 성공했던 제주 마린 보이 송지훈과
우도에서의 낚시가 처음인 중국의 낚시 프로 매이즈가
서로 힘을 모아 우도 너른지 포인트에서 이틀 동안에
대물급 부시리 낚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들에게 일어나면서 순탄치 않은 촬영이 이어지는데
과연 이들은 목표로 한 대물급 부시리 낚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시간 제주의 바다에서
지깅 낚시에 도전했던 송지훈과 매이즈
이번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밤바다에서
한치 낚시에 이은 자바리 낚시에까지 도전하기로 하는데
과연 두 멤버는 희귀어종인 자바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지난 절명여 포인트 도전에서 단 한 마리의 입질도 받아내지 못한
매이즈의 한을 풀기 위해 다시 한번 절명여 포인트에 도전장을 내민
폰토스 멤버들 과연 이들은 이번 촬영에서
지난번의 아쉬움을 지울만한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절명여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찾은 곳은
제주 북부에 위치한 사수도와 김녕
이곳에서 지깅 3부작 그 마지막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과연 폰토스 멤버들은 성공적인 낚시로
지깅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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