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의 시작과 함께 2019년도 쏘가리 시즌이 종료되었다.
시즌의 종료와 함께 이제는 필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그의 20년 쏘가리 낚시 팁과 노하우를 만나본다
[ 첫번째 주제 # 쏘가리 낚시의 준비 ]
쏘가리 낚시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먼저, 쏘가리 낚시의 장비 <로드, 릴, 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2021년 쏘가리 시즌오프
부쩍 추워진 날씨와 얼음장같은 수온
녀석들이 모두 동면터로 향하고 있다
2021년 시즌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성큼 찾아온 가을
그는 오랜만에 주필드인 단양권 남한강을 찾았다
일교차가 크고 수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을철
마릿수의 기대보다는 큰거 한방을 위한 시기가 시작됬다
이른 오전시간부터 내린 비로 인해 늦은 오후부터 포인트로 진입한 그..
과연 한방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그는 큰 녀석 한방을 볼 수 있을까
추석을 얼마 앞둔 9월초
지속되는 가을장마로 그는 갈곳을 잃었다
전국의 강계가 황토빛으로 물들은 가을의 시작에서
그는 다시한번 임진강을 택하는데..
2년만에 다시한번 찾은 임진강의 임진교 포인트
예전 엄청난 마릿수의 추억과 설레임을 가지고 포인트에 진입하지만
예상과 달리 녀석들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말복이 얼마 남지 않은 8월초
더위는 절정을 향하고, 휴가철을 맞아 많은 행랑객들과 낚시인이 어우러져
많은 프레셔로 녀석들이 굉장히 예민해져있는 홍천강을 찾았다
쏘가리를 만나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홍천강 두곳의 필드를 공략해 나간다
두곳의 포인트 두번의 피딩, 그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만족할만한 선택을 할수 있을까
35도가 넘는 무더운 더위가 한반도를 덥친 7월 말
이 무더운 한여름의 한낮, 녀석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단 한 시간도 버티기 힘든 무더운 날씨 속 자연과 그가 연주하는 랩소디
35도의 무더운 랩소디속에서 녀석들의 포지션을 파악해 나간다
장마를 앞둔 7월 초
아직 증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속 녀석들은 아직 한곳에 스쿨링 되어있다
스쿨링이 된 여울 상목의 한 지점만 찾는다면 녀석들을 마릿수로 볼 수 있을거라 판단한 그는
좁고 짧은 한반도면의 한 여울을 찾았다
여울의 꼬리부터 촘촘히 탐색을 이어나가는 그는 처음 예상했던 상목쪽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마릿수의 녀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녀석들이 모두 산란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간 6월 말
산란의 끝 여름의 시작 앞에 선 그는 첫 발걸음을 영울로 향했다
휴식기에 접어든 녀석들은 산란터인 여울 상목근처에서 휴식을 취할터
하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오전 피딩시간 녀석들의 반응이 없다
예상이 모두 빗나간 상황속 그는 많은 발품과 시간으로 녀석들을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발품의 시간속 과연 가장예민한 시기인 휴식기 녀석들을 만날수 있을까
2021년 쏘가리 금어기를 맞이하여 제주도를 찾은 장용석프로
슬기로운 금어기생활 2일차
초여름 마릿수 보다는 3kg 이상급의 대형 무늬를 만날 수 있다는 제주 동쪽의 작은 섬 비양도로 향했다
과연 그는 목표한 대형급 무늬오징어를 만날 수 있을까
2021년 한반도 쏘가리 금어기 특집
전국적인 금어기를 맞이하여 그는 제주도로 향했다
쏘가리 장비와 채비를 가지고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2박 3일 여정의 슬기로운 금어기 생활!
최초로 계류를 떠나 바다를 찾은 그에게 과연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까
금어기가 코 앞으로 다가온 4월 말
변덕스러운 날씨가 수온과 탁도를 떨어트리고 있었다
산란을 위해 여울꼬리에 머물러야 할 시기에 수온이 14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사라진 봄
녀석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는 사라진 봄과 녀석들을 쫒아 충정도권 구석구석을 탐색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한반도 전체 강계의 수온이 조금씩 안정을 취하는 시기 4월
하지만 전 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수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어쩔 수 없이 본 강 탐사를 미루고
그는 또 한번 지류권으로 발길을 돌렸다
갑작스레 낮아진 수온과 탁해진 물색과 함께 베이트피시들 마저 모습을 감췄다
최악의 상황속 그는 녀석들이 확실이 있다고 생각한 곳을 찾아
약속의 시간을 기다려보는데
봄의 확률을 뚫지 못하고 2021년 첫 여정에서 패배를 맛 본 장용석
그에게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아직은 이른 봄 4월 초
그는 가장 확률이 높은 한반도의 최남단 섬진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1박 2일, 18시간, 이동거리 150km에 걸친 한반도 최남단에서의 여정
그의 끝없는 추적 속 과연 녀석은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기나긴 겨울을 지나 드디어 시작 된 2021년도 쏘가리 시즌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지만
녀석들은 동면터 근처에서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단 1%라도 확률이 높은 도심형 하천을 탐색해보기로 하는데
아쉬움 끝에 막을 내린 2020년 쏘가리 시즌
다사 다난 했던 올해 한반도 쏘가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올 한 시즌을 돌아본다
아쉬움 끝에 막을 내린 2020년 쏘가리 시즌
다사 다난 했던 올해 한반도 쏘가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올 한 시즌을 돌아본다
이미 많은 쏘가리 앵글러들이 시즌을 마감한 11월 중순
아침 기온은 영하까지 떨어졌고 수온은 6도이하로 떨어졌다
녀석들은 이미 동면터에서 동면을 준비 하고 있을 시기이지만
단 한번의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2020년 [마지막] 쏘가리를 만나기위해 물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요동치는 수온.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설수록 그 변동성은 커져만 가고
낮은 수온에 깊은 곳에 숨어 버린 녀석들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단 한번의 기회는 있다
수온이 끝까지 오르는 오후 늦은 시간, 그 잠깐의 시간 녀석들은 이동을 위해 먹이활동을 할것이다
녀석들이 움직이는 찰나의 시간 그 시간을 위해
선택이 필요하다
성큼 다가온 가을 [10월 초]
녀석들이 낮아진 수온을 의식해 조금이나마 수온이 안정된 깊은 동면터로 이동 할 것이라 예상한 그는
기온과 수온이 비교적 낮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동면을 시작하는 강원권 부터 동면터 탐색을 시작한다
강원권 대표 지류 필드인 홍천강 부터 원주의 섬강까지 오늘 하루 녀석들의 강원권 동면터를 탐색해본다
그의 예상대로 강원권의 녀석들은 깊은 소까지 내려왔을까..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이 모두 지나가고
이번 여름동안 많은 고난을 이겨낸 한반도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와 있었다
아침과 저녁 시간의 일교차가 커지는 9월 중순
녀석들은 이제 안정된 수온을 쫒아 깊은 하류로 이동을 시작할것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9월 여름패턴과 가을패턴의 사이에서
이동하는 녀석들을 쫒아 그는 오늘 깊은 소 지형을 공략해보는데..
가을의 문턱 9월 초
길었던 장마가 끝을 보이고 전국의 강계가 안정을 되찾아갈 무렵
8호 태풍 바비에 이은 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로 북진하고 있었다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까지 그에게 남은시간은 8시간 남짓
그는 태풍의 진로에서 녀석을 만날수 있을까
8월 중순 역대 최장 기간 장마가 지속되고있다
끝이 없는 증수가 한반도를 덮쳤고 모든 강계가 붉게 물들었다
녀석들은 붉게 물든 탁한 물속에서 조금이나마 산소량이 많은 곳을 찾아 헤메고 있을것이라 판단한 장용석프로
조금이나마 잦아든 빗줄기에 그나마 지류권들은 서서히 탁도를 회복하고 있었다
그는 숨을 쉬기위해 이동하는 녀석들을 쫒아 남한강의 지류권라인을 탐색해보기로 한다
탐색을 시작한지 얼마안되 엄청난 녀석이 입질을 해주는데...
지속적인 장맛비가 한반도 전체를 적시고 있다
많은 비로 한반도 대부분의 강은 붉은빛으로 물들었고
그와 녀석들은 지나친 증수로 갈 곳을 잃었다
그나마 수량과 물색의 회복이 빠른 지류권 필드인 홍천강을 탐색해 보기로 한 장용석
걱정했던 것보다 물색이 안정되었지만 무엇이 문제일까 녀석들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양날의 검 지나친 증수 속에서 그는 과연 녀석을 만날 수 있을까
아직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7월 중순
또 한 번의 큰 비로 인해 두 번째 증수가 되었다
불어나는 물을 따라 더 많은 쏘가리들이 이동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이번에는 서강의 상류를 탐색해보기로 한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쏘가리 앵글러라면 애타게 기다리는 증수의 타이밍
녀석들은 숨을 쉬기 위해 조금이라도 맑은 물을 찾아 이동한다
연중 최고의 마릿수 조과를 볼 수 있는 기회 증수 시즌
그는 강원도 영월의 서강을 찾았다
무더위가 시작된 초 여름 [6월 말]
그는 오랜만에 북녘의 필드 임진강을 찾았다
아직 장마가 시작되지 않았고 오랫동안 내리지 않은 비로 인해 임진강의 수위는 바닥이 난 상황
녀석들이 산란을 마치고 휴식을 취해야 할 여울 상목에 녀석들의 반응이 없다.
갈수기의 절정을 달리는 초 여름 시즌, 임진강의 녀석들을 찾아 나선다.
남부지방의 금어기 해제와 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 6월 초
산란이 끝나고 휴식기에 들어간 쏘가리를 쫓아 섬진강을 찾았다
해금의 시기 하지만 아직 모든 개체가 산란을 마치지는 못 했을거라 판단한 그는
녀석들의 산란의 중심 여울 상목을 시작으로
하목 강심까지 여울의 모든 부분을 탐색해본다
쏘가리의 산란이 절정에 이른 5월 중순
거의 모든 필드가 금어기에 들어간 상황
이제는 댐권 조차 금어기가 몇 일 남지 않았다
이런 제한된 필드 속 그는 중부권 최대의 포인트 삼탄을 찾았다
하지만 피딩시간이 다가오는 오후시간, 많은 앵글러들이 제한된 필드에 모이기 시작했다
그는 많은 인파를 피해 남한강으로 발길을 돌려보는데...
이제서야 봄기운이 가득해지기 시작한 4월 말
변덕스러운 봄날씨속에서도 수온이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과 더불어 금어기를 몇일 앞둔 이 시기
그는 여울을 타는 녀석들을 찾아 충북 괴산의 달천을 찾았다.
단 몇번의 캐스팅 만에 심상치 않은 녀석이 모습을 들어내는데..
봄이 절정에 다다른 4월 중순
높아져 가는 수온을 의식한 녀석들이 산란터를 찾아 이동할것이라고 예상한 그는
중부권 쏘가리 낚시의 중심 금강을 찾았다.
아주 짧은 피딩시간을 가지는 봄 시즌 녀석들의 특성상 빠른 탐색과 결단이 필요하다.
그 찰나의 시간, 그 짧은 기회를 잡아야 하는 봄 시즌
과연 그는 녀석들을 만날 수 있을까..
오랜만에 찾아온 남쪽의 필드 [섬진강]
이미 이곳은 봄이 깊어가고 있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지만
아직 녀석들이 동면터를 벗어나지 못했을것이라 판단한 그는
여울과 여울 사이, 동면터에서 녀석들이 움직이기 만을 기다려보는데..
드디어 시작된 쏘가리 2020 시즌
4개월간의 동면을 마치고 녀석들이 서서히 움직일것이라 판단한 그는
첫 필드로 도심형 하천 미호천을 찾았다
거침없이 불어오는 봄바람 앞에 과연 그리운 녀석을 볼 수 있을까...
한반도 쏘가리 지난 2년간의 여정
그간 한반도 전 지역을 다니며 많은 추억들을 쌓은 한반도 쏘가리
지금까지 방송에서 미처 얘기하지 못했던 한반도 쏘가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근 쏘가리낚시는 大 미노우 전성시대
이번 시간에는 쏘가리낚시 채비中 가장 많이 사랑받는 채비 [미노우]에 대해 알아본다
미노우 어떤 종류가 있으며 필드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는게 효과적인지 알아보자
봄철과 가을철 쏘가리 낚시에 빠질수 없는 채비 [지그헤드] 채비!
미노우의 대유행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지그헤드!
이번 시간은 쏘가리 낚시의 가장 기본 채비이자 위력적인 채비 [지그헤드]에 대해 알아보자!
초보 쏘가리 앵글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어디가야 쏘가리 잡을 수 있나요?]
이제 이런질문은 그만!
이제 내가 직접 찾아다니자!
저번화 쏘가리의 계절별 이동패턴에 이어서 [쏘가리 낚시 포인트 읽는법]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배워보자!
쏘가리 낚시인들의 공통적인 궁금증 [쏘가리, 어디가면 잡을수 있을까?]
[지피지기 백전백승] 녀석을 알면 녀석들이 어디있는지 알수있다!
이번 시간은 쏘가리의 월별, 계절별 이동 패턴과 습성에 대해 알아보자.
2020 쏘가리 시즌을 준비하는 한반도 쏘가리 이론 강의 두번째 시간!
쏘가리 낚시에는 기본적인 장비 이외에 필요한 소품들이 많다
이번 시간에는 항상 무언가 가득 차있는 빵빵한 그의 조끼, 그 속을 들여다 본다
각 소품들은 어떻게 사용하며 왜 중요할까에 대해 알아보자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과 함께 2019년도 쏘가리 시즌이 종료되었다.
시즌의 종료와 함께 이제는 필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그의 20년 쏘가리 낚시 팁과 노하우를 만나본다
[ 첫번째 주제 # 쏘가리 낚시의 준비 ]
쏘가리 낚시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먼저, 쏘가리 낚시의 장비 <로드, 릴, 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오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진 [11월 중순]
이미 접어든 겨울, 영하권 날씨에 겨울을 맞이하는 비까지 내리는 상황
그는 올해 마지막 녀석들을 만나기 위해 남한강권 깊은 수심의 동면터를 공략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내리는 차가운 비에 영하권 날씨에 손과 몸은 굳어만 가는데...
겨울의 [시작]이자 2019년 한반도 쏘가리의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절정의 가을 [10월 말]
녀석들은 이동을 거의 끝마치고 동면터에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기나긴 겨울을 나기위해 에너지를 최대한 비축하며 아주 짧은 먹이활동만을 하는 시기
그는 녀석들의 동면터로 예상되는 남한강권 수심이 깊은 동면터를 노려보기로 하는데...
8월의 임진강에 쓰디쓴 패배를 안고 다시한번 10월의 임진강에 도전한 장용석프로
가을 시즌에 맞춰 이번에는 여울이 아닌 여울과 여울 사이의 길목 구간을 탐색하기로 한다
오전 시간 그는 녀석들이 스쿨링 될법한 곳을 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시기 피딩 시간이 아닌 녀석들은 예민하기만 한데..
과연 오후 저녁 피딩시간에 녀석들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지난번 임진강에서의 엄청난 마릿수 조과를 본 그는
들뜬 마음으로 다시 한번 북쪽의 필드 임진강을 찾았다
하지만 임진강은 저번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연이은 태풍과 비의 영향으로 수온이 매우 낮아져 있었고 탁도 또한 좋지 않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임진강의 패턴을 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8월과 10월] [여름과 가을]이라는 두 얼굴을 한 임진강은 다시 한번 그에게 엄청난 마릿수를 보여줄것인가..
가을이 절정을 다다르는 9월 말
녀석들은 한낮에는 깊은 소에서 휴식을 밤에는 이동을 반복하고 있을것이다.
이 때문에 가을 쏘가리의 조과는 쪽박 아니면 대박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는 녀석들의 휴식터와 이동 길목을 동시에 공략할수 있는 필드인
강원도 한반도면을 찾았다.
사이즈 좋은 가을 쏘가리를 만나기위해서 그는 그 곳에서 녀석들의 반응을 기다려 본다..
여름의 [끝], 가을의 [시작].
여름의 끝을 알리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었고
녀석들은 동면터를 찾아 이동을 시작했다
오늘 그는 이동중인 녀석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이동 길목이자 휴식터에서
녀석들의 피딩타임만을 노려보기로 한다.
과연 그는 비내리는 남한강에서 녀석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여름이 서서히 끝나가는 8월 중순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모든 강계가 증수가 되었다.
많은 양의 증수로 탁도 또한 좋지 못하다
이러한 상황 속 그는 그나마 맑은 물색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과연 그는 증수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녀석들을 만날수 있을까...
여름의 절정 [8월]
작년 한반도 쏘가리의 첫화를 장식한 삼탄의 그녀석
오직 그녀석을 만나기위해 그는 다시 한번 삼탄을 찾았다.
내리쬐는 강한 햇볓과 장마가 끝난 뒤 맑은 하늘이 무더위의 끝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로지 그 녀석이 입을 벌리는 단 한번의 기회를 위해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의 절정에서
과연 그는 녀석을 만날수 있을것인가..
대한민국의 [최북단], 한반도의 [경계] 임진강
수도권과 매우 인접해있어 수도권 쏘가리 앵글러들에게는 친숙한필드 임진강
하지만 이곳을 찾는 많은 앵글러들에게 임진강은 매우 어려운 필드라는 소문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첫 캐스팅부터 심상치가 않은데..
7월 중순 , 메마른 장마가 이어지는 시기
그는 녀석들을 만나기위해 강원도로 향하고 있던 중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갈수로 낮아진 수위와 더불어 연이은 장맛비 예보로 충주댐의 수문이 열리면서
몇년째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단양의 활공장 여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한걸음에 발길을 돌려 몇 년만에 활공장 여울을 맞이한다.
과연 그는 기대하는 만큼의 녀석들을 만날수 있을것인가 ...
6월 말, 드디어 여름이 시작되고 있었다.
기나긴 갈수의 끝을 알리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었고 한낮 기온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속
녀석들은 기나긴 갈수의 끝인 여름을 준비하고 있을것이다.
그는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는 오후 6시까지는 단 6시간 남짓한 시간
홍천강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녀석들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그는 여름의 시작앞에 좋은 사이즈의 녀석들을 만날수 있을 것인가 ..
댐권을 제외한 모든 강계의 금어기가 해제되었다.
산란을 모두 마친 녀석들은 산란터인 여울 상목에 휴식을 취하며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몇일 전 내린 비로 인해 물의 탁도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
녀석들은 뒤집혀진 물색으로 인해 사냥을 하지 못했을 거란 추측만을 가지고
오후 늦은 피딩시간을 노리기 위해 강원도 영월을 찾았다.
과연 녀석들은 좋지않은 물 탁도속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드디어 기다리던 남부지방의 금어기가 해제되었다.
그리운 녀석들을 만나기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필드 경상북도 영양을 찾은 장용석프로
10여년 전 녀석들이 모습을 보였다는 정보 하나만을 가지고 그는 미지의 필드 반변천으로 향했다.
이 미지의 필드에서 녀석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과연 녀석들을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지난번 사냥으로 녀석들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제 탐색전은 끝났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복수전을 위해 다시 한번 쏘가리의 고장 남한강을 찾은 장용석프로
오늘은 한참 이동중인 녀석들의 이동 길목에서
다양한 채비의 변화로 한낮 프레셔가 심한 곳에서의 쏘가리들을 노려본다.
한낮 기온이 26도를 웃도는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는 5월 초
이 시기 녀석들은 한참 여울로 올라타야 할 시기이지만
녀석들이 여울을 타기에 수량이 매우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 그는 본능과 열정으로 강의 깊은 소부터 여울까지 녀석들을 쫓아 사냥을 시작한다
이제서야 봄기운이 가득해지기 시작한 4월 중순
변덕스러운 봄날씨속에서도 수온이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녀석들은 드디어 산란을 위해 본격적으로 여울꼬리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금어기를 몇일 앞둔 이 시기, 그는 봄의 색을 찾기위해 섬진강을 찾았다.
자연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는 계절
대지가 푸르름에 물들어 가는 계절 봄
그는 경남 산청의 경호강을 찾았다
점점 높아지는 수온, 맑은 물색의 지류권 포인트
하지만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거세게 불어오는 봄바람 앞에
그토록 바라던 좋은 사이즈의 녀석을 만날수 있을까
몇일전 내린 많은 비와 큰 일교차로 인해
전국 강계의 수온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 바람과 물색까지 좋지 않은 상황속
그는 다시한번 금호강을 찾았다.
그는 이러한 극한의 상황속에서 대상어 쏘가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인가
아직은 이른 시기인 3월 초
하지만 이 순간에도 녀석들은 서서히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4개월의 기나긴 기다림을 끝으로,
다시금 그리웠던 녀석들을 보기 위해 금호강으로 나선 장용석
긴 겨울을 지난 녀석들은 과연 봄의 시작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시즌 오프를 앞둔 11월.
마지막 쏘가리를 만나기 위해 선택한 곳은
다시, 남쪽이다.
섬진강의 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1박2일간의 여정.
그리고 2018 한반도 쏘가리의 마지막.
사냥꾼은 그 끝을 향한 발걸음을 옮겨본다.
우창영 ( woo2752 ) 2020-11-19
한반도쏘가리
김태우 ( ktwnews ) 2020-10-14
55회 플레이 안되네요.
류동석 ( dongseok ) 2020-08-08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우창영 ( woo2752 ) 2020-06-24
한반도쏘가리
손영태 ( mesyt1020 ) 2020-05-21
이제 아침장보러 가야겠네요
손영태 ( mesyt1020 ) 2020-05-11
고독한 사냥꾼 몸맛 대박입니다
손영태 ( mesyt1020 ) 2019-12-19
미노우 바늘 교체시 질문이요
손영태 ( kko1157856344 ) 2019-08-29
오늘도 본방사수
우창영 ( woo2752 ) 2019-07-23
한반도쏘가리
이종진 ( dlwhdwls369 ) 2019-07-04
정점
손영태 ( mesyt1020 ) 2019-06-20
깔끔한 퇴근 앞으로도 쭉~~ 화이팅!
김철수 ( cjftn2 ) 2019-06-19
한국낚시방송에 이런방송이!!!!
민현호 ( x2amexx ) 2019-06-19
한반도쏘가리 짱!
문동현 ( ansehdgus50 ) 2019-06-18
한반도쏘가리
정수옥 ( jungso5894 ) 2019-06-18
저는 초보 낚시꾼
우종준 ( woojj5859 ) 2019-06-18
한반도 쏘가리 최고예요
장용석팬클럽 ( mastwkd ) 2019-06-18
장용석 프로!! 증말 팬입니다.~
석정희 ( a04869179 ) 2019-06-18
한반도 쏘가리 화이팅
김지완 ( jiwanmr ) 2019-06-18
한반도 쏘가리 쵝오!
전재하 ( mastria ) 2019-06-18
한반도 쏘가리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함창선 ( hcs200 ) 2019-05-23
응원합니다~^^
이찬형 ( dlcksgud321 ) 2019-05-15
상수원 보호구역.
오래경 ( ork9009 ) 2019-05-02
시간 한자
김연학 ( dandyboy85 ) 2019-03-17
일본스타일 한자폰트
이원익 ( woniklee ) 2018-05-26
장용석프로 듣기 거북하네요
이성호 ( ysh1289 ) 2018-08-07
답변 : 장용석프로 듣기 거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