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서른네 번째 추적, 장척지 그리고 낙동강
방송일 : 2016-11-11
-입동, 겨울의 시작-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지나갔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전, 추적자는 창녕의 장척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XXH급의 로드로도 버거울만큼 빽빽한 헤비-커버.
연과 마름이 삭아내린 지금이 워킹으로 놈을 찾을 유일한 기회일 지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날씨는 도와주지 않고...
지난 계절과 다르게 주간의 기온, 최저 최고 기온, 햇볕의 양, 기압, 바람
모든 변수 하나하나가 놈을 찾느냐 못찾느냐를 결정짓는 계절 겨울.
추적자는 무정하게 내리는 겨울 비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치는데...
촬영지 : 장척지/낙동강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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