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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서만큼
작성자 : 이승민 ( gkfnfpal128 ) 작성일 : 2017-08-31 15:23:15 조회 : 600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20대 낚시인입니다.

체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느끼는 바도 많네요.

남들이 볼때는 아직까지는 딱딱하고 고지식해 보이는 스포츠가 낚시 같습니다.

자연 풍경을 벗삼아, 기다림의 여유 등 마치 나그네와도 같은 낚시가 일반적인 주변의 시선입니다.

체이서를 처음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따분해보일 수 있는, 지루해보일 수 있는 낚시를 '낚시란 이렇게 재밌는겁니다!'하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낚시인들은 알지요. 낚시가 얼마나 재밌는건지, 얼마나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지를요.

체이서 방영 이후 낚시가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재밌고,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진님, PD님, 그리고 방송관계자 분들. 낚시 부흥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촤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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