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생활에 지쳐 하와이로 떠난 알레한드로와 마리나!
아침에 눈을 뜨니, 새빨간 태양과 끝없이 이어지는 파란 바다가 그들을 반겨주고
물 속에 뛰어 드니, 귀여운 거북이 가족과 환상적인 바다 생물들이 환영파티를 열어줍니다.
두 프리다이빙 커플이 하와이에서 살아가는 법!
그 여정을 함께 떠나요 :-)
양 날개 끝이 최대 5미터에 달하는 바다의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생물, 만타레이
빅아일랜드에는 한밤 중에 만타레이를 구경할 수 있는 다이빙 포인트가 있습니다.
해가 진 뒤 어둠이 바다를 뒤덮을 무렵, 어두컴컴한 바닷속에서 장엄한 모습을 드러낸 만타레이.
그 압도적인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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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은 위대합니다.
불과 몇 주 전, 이곳 코나 섬의 주민들은 화산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섬 곳곳엔 오랜 화산활동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검고 날카로운 바위와 짧고 푸석푸석한 풀로 가득한 이 거친 섬은
세상 그 어느곳보다 아름다운 비밀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우리는 파괴적인 화산만큼 강력한 또 하나의 힘인 바다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빅아일랜드가 품고 있던 아름다운 바닷속과 바다의 독수리, 이글레이와의 우연한 만남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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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로 악명을 떨친 상어.
사실 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씩 똑똑하고 수줍음이 많습니다.
상어와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선 알레한드로와 마리나.
상어에 대한 편견은 잠시 접어두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상어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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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바닷속과 육지를 오가며 생활하는 것은 프리다이버들 뿐만이 아닙니다.
하와이에 오직 3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하와이안 물개!
보호종으로 지정된 이 희귀한 야생 물개를 찾아 알레한드로와 마리나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하와이 서북쪽 끝, 카에나 포인트를 향합니다.
과연 그들은 야생 물개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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