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해가 뜨기 전 어둑한 새벽에 부녀가 도착한 곳은 고성의 한 선착장

갯바위 낚시만 다니던 두 사람이 배낚시에 도전하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바다와 흐르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고...

아빠 이성규의 낚싯대가 휘면서 긴장되는 순간!!

딸 지은이는 초조하기만 하는데...

배낚시를 처음 해보는 딸에게 온 고기는~!

고성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아빠와 딸의 소중한 순간들

"바다가 주는 만큼만..."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지만

혹여 주지 않는 날이라면 받아들이고 주변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

눈뜨면바다 시즌1 을 마무리 하며 또 다른 전국 낚시 여행을 계획해 본다.

그동안 <눈뜨면 바다>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리며

앞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봽겠습니다.

아빠와 딸의 고향이자 현 거주 도시 부산에서 여행을 한다?!!

부산은 해양도시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두가 낚시를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타지역 낚시인들을 위해 

이번 여행에서 눈뜨면 바다 부녀가 도착한 곳은?!!

생활낚시의 메카 부산 용호동 OOOOO에서 올라오는 고기는 과연..?

아름다운 바다색과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낚시 한판!

세상에 이렇게 다정한 부녀가 또 있을까...?!

남해 항촌 갯바위로 떠난 눈뜨면바다 부녀..

반짝이는 낮 바다와 함께 즐기는 볼락낚시!

연속적으로 올라오는 볼락에 지칠 줄 모르는 캐스팅!

너울 때문에 옮긴 사각바위 자리에서도

해가 질때까지 계속되는 낚시에도 지칠 줄 모르는 두 사람...

잔잔한 바닷가 마을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는 부녀

마음이 편안해지는 바다 뷰와 맛있는 생선 요리가 함께하는데

이보다 더 따뜻한 행복이 있을까?

낚시를 하는 이유가 뭐냐 묻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실 것 같나요?

고기를 잡는 것?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라는 것 우리는 알죠,

오늘 낚시 부녀가 향한 곳은 남해 미조로 굉장히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낚시 포인트! 그러나 우리가 만난 하루는....

인생의 진리는 기다림의 연속이라던가!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바다 풍경을 보며 즐기는 순간 순간이 추억이 되고,

그러나 우리는 낚시인!!!

눈만 뜨면 바다로 가는 아빠와 딸의 오늘 하루는 어떨까요?

여수 금오도 터미널에서 캠핑카를 싣고 떠난 부녀가 도착한 곳은 안도의 한 방파제!

요즘 플로깅 이라는 단어가 대세인 만큼 낚시를 하기 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부녀...

드디어 시작된 낚시! 첫 시작을 알리는 지은이의 챔질!!

아빠의 긴장되지만 노련한 낚싯대 움직임에 따라오는 고기는...?!!

계속되는 낚시에 지칠 줄 모르고 캐스팅 하는 부녀

아빠의 시원한 입질과 딸의 답답함은,,,밤이 되도록 이어지는데...

완전한 밤이 되기 전 딸에게 잡힌 ....!!!

오늘은 낚시 후 요리가 아닌 간단한 오징어 구워먹기와 여수의 지역 특산물인

굴을 구워 먹는 부녀,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며 아빠의 인생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빠의 마음이 뜨거워 지는 밤 입니다.

남해로 떠나는 아빠와 딸의 7번째 여행!

새벽부터 출발하느라 피곤하지만 갯바위에 도착하는 순간

피로는 싹 날라가고 낚시 준비에 한창인데..!!

처음 올라오는 쐐기의 입질에 한숨만 나오고....

그러나 낚시 부녀의 종류별 생선 모으기는 다시 시작되고!!

세상에...열대지방에서 보이는 고기가 올라오는데!!

이후 또 등장하는 OO!!! 지은이도 잡는 이 고기의 정체는 과연?

낚시 후 돼지 고기 보쌈과 함께 삼합으로 즐기는

캠핑요리로 행복한 시간..

거친 향기가 느껴지는 거제도에 눈뜨면 바다 부녀가 도착!

지금까지 다닌 안전한 곳들과는 달리

직벽과 장관을 이루는 이번 포인트!! 

그러나..

매서운 바람과 공격적인 파도 찌가 안보일 정도로 강한 너울에

두려움까지 밀려오는 상황...

아무리 기다려도 바다가 등을 돌린 오늘 과연...?

거제도 갯바위에서 나오는 전갱이는 지금껏 보지 못한 사이즈인데!!

사량도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고!!

아빠(이성규)와 딸(이지은)의 눈뜨면 바다 포인트는?!

첫날은 방파제 였다면 둘째날은 조용한 마을 앞 도보로 갈수 있는

갯바위 학꽁치 포인트...

바닷 속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난 듯 학꽁치 떼가 밀려 들어오는데...

혼자서 채비를 시도 해보느라 힘든 딸과 1타1학꽁치로 손쉽게 낚시를 하는 아빠..

낚시가 끝난 후 마치 이곳은 요리 대전, 진수성찬으로 차려지는 저녁 식사!

바다는 부식비가 들지 않는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데!!

그림같은 사량도에서 펼쳐지는 행복한 부녀의 낚시 여행

이름만 들어도 사랑이 샘솟을 것 같은 사량도

그런데 뱀처럼 생겨서 사(蛇)량도라고?!!

가을이 완연하게 다가온 지금

눈뜨면 바다로 떠나는 아빠(이성규)와 딸(이지은)이

용암포항에서 캠핑카를 싣고 사량도로 떠나는데...

평평한 방파제에서 시작되는 낚시,

오늘은 또 뭘 잡아볼까??

낚시 후 캠핑카에서 식사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데...

오늘도 모든 아빠의 로망이 실현되는 사량도 낚캠 여행!

삼천포 대교를 지나 갯바위 포인트에 내린 낚시 부녀!

세번째 낚캠 여행에서는 능숙한 아빠(성규)는 여유롭게 낚시를 시작하고

지은(딸)이가 첫 릴 찌 낚시를 시작하는데...

아빠의 휘어지는 대는 거침없이 흔들리고!

처음 해보는 릴 찌낚시가 서툰 딸은 부러움만 가득한 눈빛

또 다시 휘어지는 쿵쿵쿵! 어떤 고기가 올라온 것일까!!

낚시 후 캠핑에서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든 태국식 OOO 튀김의 맛은 과연..?

여수의 4개 섬을 잇는 다리가 생겼다는 소식에

눈 뜨자마자 여수로 향한

아빠(이성규)와 딸(이지은)의 두번째 낚캠 여행이 시작되는데..!

과거에는 배편 없이는 갈 수 없던 섬에

새로 생긴 다리 덕분에 가볍게~낭도에 도착한 부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며

한적한 낭도항의 매력에 빠진 두 사람.

세상에!!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 지은이 낚싯대의 시원한 입질!

역시 낚시 마스터 아빠의 피를 물려 받은 것일까..!!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아빠(이성규)와 딸(이지은)의 첫 낚캠 여행!

눈도 못뜨는 새벽부터 출발하지만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그럼에도 씩씩하게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첫 낚시터인 욕지도 좌대 낚시터로 가지만...

적조와 냉수대로 인하여 잡어 입질 조차 못받는 상황!!

'아빠를 믿습니다' 라는 딸의 기대감에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대로 멈출 수 없다!

굴하지 않는 낚시인 부녀는 눈뜨면 바다로 간다!!

다시 통영 내만권 좌대 낚시터로 옮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