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에서 벵에돔 낚시에 나선 조명철 프로.
무더운 날씨에 바다에 가득한 잡어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
밑밥을 치고 잡어가 뭉쳐지는 찰나의 순간 시간차 공격으로 벵에돔이 있는 수심층을 노려본다.
부산 앞바다 탐사차 나선 한치낚시, 채비법과 테크닉을 알아본다
저수온기 약은 입질을 잡아내는 벵에돔낚시 채비법과 실전 테크닉을 알아본다
감성돔 선상낚시를 하면서 채비법과 테크닉을 설명한다
부산 천성에서 감성돔을 노리는 마이티조
겨울 영등철을 지나
봄바다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벵에돔을 만나기 위해 우도를 찾은 조명철.
하지만 주의보급 바람으로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하다.
계속되는 기상악화로 갯바위낚시가 힘든 상황
동해에서 가자미 낚시를 즐겨본다
여수 내만권에서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 금오도를 찾은 마이티조.
주의보가 끝났지만 아직 바다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결코 쉽지 않은 내만권 감성돔 낚시를 즐겨보자
물때를 놓치고 대상어를 볼 수 없었던 자리를 뒤로하고
다음날 새로운 포인트를 찾았지만
이 포인트도 물때가 맞지 않다.
기다림 끝에 대상어를 만났지만 철수 할 시간이 다가오고...
감성돔 시즌의 태도..
계속해서 올라오는 감성돔의 손맛!
짧지만 강한 태도의 본격적인 감성돔 시즌
무늬오징어 팁런 낚시에 도전하는 조명철 프로.
갯바위가 아닌 팁런 낚시는 이번이 겨우 두번째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까 입질을 받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지만
해가지고 날이 어두워지자 사이즈 좋은 무늬오징어를 계속해서 낚아 낸다.
불안한 날씨에 오전 낚시만 해야하는 상황.
씨알 좋은 감성돔 두 마리를 만났지만
이대로 철수하기 아쉽기는 마찬가지인데...
하늘의 도움으로 기상이 좋아지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감성돔 낚시를 이어간다.ㅣ
감성돔을 만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인지라
줄줄이 올라오는 태도의 11월.
대상어 감성돔은 볼 수 없었지만 묵직한 돌돔의 손맛은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계속되는 참돔의 입질.
하지만 60cm이상의 큰 녀석은 보이지 않는다.
아쉬움에 다음날 아침 또 다른 포인트를 찾아 나서는데...
선창님의 추천 포인트로 가다가 조명철 프로의 직감으로 내린 포인트에서
참돔 낚시를 시작해 본다.
첫 캐스팅부터 올라오는 참돔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노리며 낚시를 이어간다.
오전에 비가 와서 조금 늦게 포인트로 진입한 마이티조.
물때가 맞지 않고 조류의 방향도 반대여서 입질을 받기가 힘들다.
철수 시간을 늦춰 가면서 조류의 방향을 기다려 보는데...
이번 시간에는 태도를 찾은 조명철 프로.
돌돔 낚시의 정보를 전달하고
운영법을 알아본다
참돔 소식에 안경섬을 찾은 조명철 프로.
하지만 부시리떼가 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미끼를 탐한다.
낚시란 자연이 주는 선물!
바다가 주는 부시리의 손맛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여서도에서 두번째날.
유명한 돌돔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한 곳이라서
돌돔들도 학습이 되어있는듯 하다.
확실한 때를 기다려야만 한다,
울릉도에서 선상 낚시를 준비한 조명철 프로.
하지만 물이 전혀 가지 않고 날씨마저 점점 나빠지는 상황에서
약한 낚싯대로 부시리 한 마리를 잡아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아쉬운 마음에 여서도로 재촬영을 감행하지만
오늘은 알 수 없는 너울성 파도로 낚시가 쉽지 않아 보인다.
부시리 때문에 낚시가 힘들었던 조명철 프로.
이제 본격저으로 벵에돔 낚시를 시작한다.
집어가 잘 되어 미끼가 안착되면 바로바로 올라오는 벵에돔.
사이즈 좋은 한마리를 노리며 낚시를 이어간다
10년만에 울릉도를 찾은 마이티조.
순탄한 낚시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포인트 앞을 지나가는 다이버 때문인지 입질이 끊어져 버린다.
다은날 찾은 또다른 갯바위.
이곳에서는 부시리떼가 낚시에 방해가 되는데...
약한 채비지만 오기로 부시리를 잡아 보겠다는 조명철 프로.
화려한 랜팅 컨트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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