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좋다는 이유로
수년 동안 통영으로 선외기 낚시를 하러 다니던 부부..
이제는 손님이 아닌 선외기 업체 대표로서
통영 궁항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
풍화리 인근 낚시 포인트를 꿰고 있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멀리 통영까지 선상 두족류 낚시를 즐기러 온 사람들..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도착한 포인트마다 문어들의 반응은 미지근하기만 한데... 선장의 끊임없는 포인트 탐색으로 도착한 원도권에서 드디어 히트 소리가 들려온다!
낚시 초보자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바다 지깅낚시.. 통영 현지인의 방어 조업 현장을 찾아간 PD는 그곳에서 지깅낚시의 신세계를 목격하게 되는데... 과연 통영 바다 한 가운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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