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회] 최종회 아름다운 추억
이제 산간 마을마다, 저수지 근처 과수원마다 다 익은 열매가 금방이라도 똑 떨어질 것 같은 계절이다.
이제 누렇게 고개 숙인 논의 벼도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사계가 분명한 우리나라인 만큼 열매도 열매지만
붕어낚시 또한 계절낚시가 분명해서 씨알도 알차고, 힘도 남다르다. 난형난제들은 이런 계절을 맞아 의성 산 속의 과수원 옆 소류지를 찾았다.능숙한 김기영의 솜씨에 모처럼 이번 축하 케스트 참가한
박상우씨의 입은 즐겁기만 하다. 그렇게 즐겁게 모인 난형난제들은 난령난제들이 소류지 곳곳에 자기 취향에 맞는 자리를 골라 낚시를 시작한다그런데 난형난제의 펜이자 가수인 유유종씨도 찾아와 같이 낚시를 하는데..과연...
난형난제의 아름다운 추억이 그 대미를 장식한다.
방송일 : 2015-10-20
촬영지 : 의성 소류지
어종 :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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